흥민이형 보러가자...하나은행, 콜롬비아·우루과이 국가대표 축구 경기 예매 오픈!

- 축구국가대표팀 타이틀 스폰서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하나카드 결제 시 10% 할인 - 17일 콜롬비아·21일 우루과이, 하나원큐 앱 예매 서비스 오픈 -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 마련해 즐거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신임감독 클린스만 데뷔전...손흥민·김민재·이강인 등 출전

2023-03-16     이예름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하나원큐 앱을 통해 3월 국내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친선경기는 ▲콜롬비아(3월 24일·울산 문수축구경기장) ▲우루과이(3월 28일·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와 총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우리나라 축구국가대표팀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하나원큐 앱을 통해 예약 가능한 ‘하나원큐 존’은 프리미엄석부터 붉은악마 응원구역인 레드존까지 경기별로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고, 이 밖에도 하나원큐 앱을 통해 하나카드 신 용·체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10%(최대 5000원) 입장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하나원큐 앱 ‘스포츠’ 카테고리 ‘티켓예매’ 메뉴에서 ▲3월 17일 19시 콜롬비아 ▲3월 21일 19시 우루과이 순으로 예매 서비스가 오픈되며 하나은행 계좌가 없어도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또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하나원큐 가입자 간 티켓 선물도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친선경기에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마련하여 손님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개최될 친선경기는 신임 클린스만 감독의 첫 데뷔전으로 손흥민·김민재·이강인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