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사회, 올해 수입예산 29억9천1백만원 책정

회계감사, 재무건정성 유지 통해 흑자기조 유지할 것

2009-03-27     33
관세사회의 지난해 추진업무와 결산, 올해 예산 및 본회 업무추진 등에 대한 총회 결과가 회원들의 지지 속에 무난히 가결됐다.

관세사회의 2008년 회계 연도 결산보고에 따르면 수입 2,686,506,537원, 수출 2,231,416,826원으로 당기순이익 455,089,711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사회는 제 33회 총회에서 올해 수입예산을 2,991,813,000원으로 책정했으며, 이는 전년도 예산 2,384,304,000원에 비해 25.5% 증가한 수치이다.

올해 예산안 편성내역을 보면 ▲회비수입 1,638,200,000원 ▲입대수입 758, 273,000원 ▲연수수입 191,720,000원 ▲기타수입 28,620,000원 ▲건물수선충당금전입 25,000,000원 ▲차임급 350,000원 등으로 편성됐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할 때 기타(전년대비 55.8%)와 연수수입(전년대비 52%)의 경우 작년대비 연수수입이 큰 증감을 보이고 있다.

관세사회는 이어 올해 주요추진 계획으로 ▷대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 대응 ▷미래대비 연구활동 강화 ▷전문성 및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 실시 ▷전산환경 개선 및 수익설 모델 개발 ▷건전한 통관질서 확립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