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한국 신임대표 홍유석

전 한독테바 대표 영입

2014-07-22     김동우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은 21일, 전 한독테바 홍유석 사장(사진)을 신임 대표로 임명했다.

홍 신임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 와튼스쿨에서 MBA를 수료했다.

그 동안 홍 신임 대표는 1992년 일라이 릴리에 입사해 미국 본사에서 파이낸셜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다 1995년 한국으로 돌아와 신제품 마케팅, 영업 마케팅 총괄 상무, 2007년 한국릴리 대표 등을 거친 제약전문가다.

홍유석 대표의 국내외 제약업계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이 또 하나의 성공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