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슈랑스 절세전략’ 교육 성황

세무사200여명 참석 새 업역개척에 높은 관심

2011-03-16     33
   
 
 
김완일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은 ‘세무사가 설계하는 택슈랑스 절세전략’에 대한 교육을 지난 14일 세무사회관에서 실시했다.
최근 국세신문이 ‘택슈랑스 절제절약을 아시나요’로 독점 보도, 화제를 뿌린 이번 교육에는 세무사 2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택슈랑스 절세전략’은 김완일 회장이 세무사에 새로운 먹거리창출 방안의 하나로 보험+세금이 결합된 컨설팅업무영역이다. 집대성한 내용을 책으로 펴내 7000여 고시회원들에게 무료배포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핵심은 보험대리시장의 실태와 세무사가 보험대리진출에 왜 유리한가? 조세법을 활용한 보험상품 뜯어보기, 보험대리를 통한 기대효과 등이다.

김 회장은 “택슈랑스 교육은 세무사들이 예상외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오는 4월13일 세무사회관에서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세무사고시회와 윈윈관계를 맺은 보험회사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자리매김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