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고광곤 김포세무서장 26일 취임

2015-01-01     日刊 NTN

제2대 고광곤 김포세무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고광곤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들에게 “세금은 고르게 하면서 납세는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이 지혜와 마음을 모아야 한다”면서 “국민이 신뢰하는 세정, 원칙에 충실한 업무처리, 영세사업자 등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고 서장은 1957년생, 전북 부안 출신으로 성균관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9급 공채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에 입문했다.

이후 용산세무서 조사과, 마포세무서 법인세과, 영등포세무서서 법인세과, 서울청 조사1과, 국세청 조사1과,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서울청 세원분석국, 부산진세무서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