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서재룡 분당세무서장 26일 취임

2015-01-01     日刊 NTN

제4대 서재룡 분당세무서장이 26일 취임식을 가졌다.

서재룡 서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는 국가세수를 책임지고 있는 국세공무원임을 잊지말고 공무원으로서의 품위를 지키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면서 “직원 상호간 예의를 지키고 서로 칭찬해주는 조직문화를 조성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서 서장은 1958년생, 경북 경산 출신으로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7급 공채에 합격해 국세공무원에 입문했다.

이후 국세청 국제조사과, FIU파견, 삼성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중부청 세원관리1과 소비세계장, 영주세무서장, 세종연구소 파견, 안양세무서장, 국세청 법인납세국 원천세과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