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인터넷은행 인터파크 컨소시엄 참여

2015-09-30     日刊 NTN

한국증권금융은 30일 이사회를 열어 인터넷전문은행 진출을 위해 인터파크 컨소시엄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증권금융은 컨소시엄에서 보통주 지분 8%(180억원·무의결권부 전환주식을 포함한 납입자본금 기준 6%)의 비중을 차지한다.

증권금융 측은 "인터넷전문은행 출자 참여로 은행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융복합을 통한 창조적 금융혁신을 지원하고 업무제휴를 통해 증권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