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맛집 명품숙성한우의 진수를 맛보다

2015-03-03     日刊 NTN

용산에서 최고급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어 화제다.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소문난 ‘박사네 등심’은 용산의 소문난 최고급 한우 전문점이다. 까다로운 고객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이곳은 1++ 등급의 도드람과 농협안심한우만을 고집하고 있다.

경쟁력도 한몫하고 있다. 150그램에 채 삼 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최고급 품질의 한우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이미 미식가들과 맛집 블로거들에게 인정받으며 극찬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 숙성을 거쳐 육즙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쇠고기의 경우 도축한 고기를 얼리지 않은 상태로 숙성 과정을 거치게 되면 고기의 풍미가 극대화 된다. 전문 정온숙성고를 이용하여 이러한 숙성 과정을 거친 ‘박사네 등심’ 1++ 한우는 입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박사네 등심’은 한우 외에도 최고 품질의 국내산 돼지목등심및 오겹살을 판매하고 있으며, 점심 메뉴로 LA갈비정식, 제육볶음 등도 준비돼 있다. 또 아메리카노 등의 후식도 마련돼 있다.

‘박사네 등심’은 남영역 1번 출구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오전 11시30분부터 밤 10시 까지 운영하며, 문의 및 예약은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