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새내기공무원에 우대금리 대출

신용카드·급여이체 등 교차 거래시 최대 1.0%p +금리혜택

2017-06-19     정영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신규 공무원을 위한 맞춤형 대출상품인「NH새내기공무원우대대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NH새내기공무원우대대출」은 공무원시험에 최종합격한 새내기공무원이라면 합격시점부터 재직 3개월 미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3천만 원이다. 또한 급여이체나 신용카드 이용실적·올원뱅크 가입 등 교차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0%p까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장승현 마케팅전략부장은 “이번 상품은 오랜시간 시험 준비로 힘들었을 새내기 공무원들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한 대출상품으로,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NH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https://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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