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및 여성인력 효율적 관리” 당부

대구청, 세무관서장 회의 개최

2007-02-23     lmh
   
 
 
대구지방국세청(청장 강성태)은 22일 2층 회의실에서 관내 13개 세무서장 및 지방청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갖고 따뜻한 세정의 지속적 추진과 신규 및 여성인력의 효율적 관리 등을 지시했다.

이와함께 법인세 신고관리 철저, 고소득 자영업자에 대한 철저한 세원관리, 고충민원 발생 축소 및 신속한 처리 등 분야별 지시사항을 시달했다.

특히 강청장은 다음주에 있을 6급이하 직원의 정기인사 이동과 관련해 인사이동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여 민원인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신규직원 경력개발 프로그램 △여성공무원 활용도 제고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의 선진화 등 효율적 인력관리를 통한 국세청 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