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 가을 한정 ‘더블박스 패키지’ 출시

흩날리는 낙엽 이미지 활용한 패키징

2017-09-22     강경식 기자

한국피자헛은 가을을 테마로 한 ‘더블박스 가을 한정 패키지’를 22일부터 선보인다.

시즌에 따라 변경되는 더블박스 한정판 패키지는 올해 네 번째로 이번엔 가을을 맞이해 흩날리는 낙엽 이미지가 사용됐다. 앞서 봄, 여름, 스파이더 맨 등의 한정 패키지를 출시한 바 있다.

더블박스는 ‘더 맛있는 피자’, 갈릭비프, 트리플치즈치킨, 베이컨 스테이크, 페퍼로니, 치즈 등 5종 가운데 원하는 피자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음에도 일반 피자 한 판 가격에 불과한 실속형 제품이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더블박스’는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고객들의 취향에 부합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스테디셀러"라며, “많은 고객분들에게 피자의 맛과 패키지의 보는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더블박스 가을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