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 모바일카드’ 서비스 시작

카드사, 앱에 현금영수증발급 서비스 잇따라 탑재

2017-12-04     최찬희 기자

카드회사들이 앱에 현금영수증 발급서비스를 잇따라 탑재하고 있다.

삼성카드와 하나카드는 각각 삼성앱카드, 하나멤버스 등 카드사 앱에서 ‘현금영수증 모바일카드’서비스를 시작했다.

각 카드사 앱에서국세청이 제공하는 약관에 동의한 뒤 결재비밀번호, 지문 등으로 본인 인증을하면 바코드 형태의 현금영수증모바일카드를 발급해준다.

현금결제때 이 바코드를 보여주면 현금영수증이 바로 발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