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세사회, 포항 지진피해 성금 1799만원 전달

2017-12-14     임태균 기자

한국관세사회가 지난 12일 포항시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799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포항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시민들을 돕고자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성금 모금운동이 진행됐다. 

지금까지 한국관세사회는 통일기금모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