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부가가치세 면세되는 개인사업자에게 내달 10일까지 '2020년 귀속 수입금액' 등에 대한 사업장현황신고를 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또 신고경험이 부족한 납세자가 쉽게 전자신고 할 수 있도록 '사업장 현황신고 작성 동영상(모바일용)'을 신규로 제공한다고 안내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세무서 신고창구를 운영하지 않는다.병·의원, 주택임대업 등 부가가치세 면세 개인사업자는 2020년 귀속 수입금액 등을 2월 10일까지 신고해야 한다.국세청은 18일부터 신고대상자로 분석된 157만 명에

국세청 문희철 차장과 김태호 자산과세국장이 영예의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또 2020년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국세청 우수공무원 26인도 작년 12월 31일 정부포상을 받았다.정부는 지난 11일 "2020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국세청 소속 공무원은 홍조근정훈장 2명과 근정포장 3명, 대통령표창 11명, 국무총리표창 12명 등 총 28명"이라며 그 명단을 발표했다. 소속별로 보면 국세청 본청에 10명, 서울국세청 4명, 중부국세청 3명, 부산·인천·대전·광주·대구국세청에 각2명, 국세공무원교육원 1명이다.문희철 국세청 차장, 김태호

한국 조세학계의 큰 별인 고(故) 최명근 교수를 기리는 제2대 ‘설린(雪麟) 최명근 조세대상’ 수상자에 송쌍종 서울시립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이 상을 수상하는 학술단체(학회) 사단법인 한국조세연구포럼을 이끄는 제16대 학회장에 이성태 삼정KPMG 조세부문 전무이사가 취임했다.한국조세연구포럼은 18일 “지난 16일 개최한 온라인 동계학술대회 및 제21차 정기총회에서 ‘설린(雪麟) 최명근 조세대상’ 수상식을 가졌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설린 최명근 조세대상’은 납세자 권익 향상을 위해 조세분야에서 실사구시에 기초한 연구업적, 활동성과

종합소득세가 작년 11월까지 심판청구 내국세 전체 처리건수 6187건 중 3395건이 처리돼 청구세목중 최다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395건은 전체의 54.9%를 차지한다.인용률은 종소세 52.8%, 상속세 36.5%, 법인세 33.4%, 부가세 33.2%, 증여세 30.0%, 양도세 20.5% 順이고, 종소세가 과세품질이 가장 낮았다.인용률이 높다는 것은 국세청의 세금 부과에 대해 납세자가 불복해 조세심판 청구한 결과, 조세심판원이 납세자 손을 들어준 것을 의미하며, 결과적으로 국세청이 부실하게 과세했다는 증거로 인정되고

3. 조세제도 합리화 및 납세자 친화 환경 조성1. 조세제도 합리화□근로소득 과세대상에 공무원 포상금 추가(소득령)○공무원이 공무수행에 따라 국가·지자체로부터 받는 상금과 부상 중 연 24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근로소득으로 과세**(현행) 공무원이 받는 포상금은 유권해석에 따라 기타소득 비과세 □사업소득으로 과세되는 서화·골동품 양도소득 기준 마련(소득령) ○사업장을 갖추거나 서화·골동품 거래 목적으로 사업자등록을 한 경우에는 서화·골동품 양도소득에 대해 사업소득으로 과세 □근로장려금 지급액 산정시 부동산 임대소득 제외(

금년부터 증여·소비세 등 8개 세목이 모바일로 정기신고와 수정·기한후 신고, 경정청구가 가능하다. 또한, 페이스 아이디(안면인증), 영세납세자 등을 위한 챗봇 상담, 증빙서류의 사진촬영·제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 사용자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국세청은 14일 "금년부터 납세자는 국세 신고, 각종 민원신청 등 국세업무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PC 기반 홈택스 서비스의 80% 수준까지 이용할 수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구체적으로, 기존의 부가·소득·양도소득세 3종 세목에서 증여·소비세 등 8종이 추가되어 총 11종에 대한 정기신고

올해부터 조사공무원의 적법절차 준수 강화를 위한 '세무조사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과 권익정보 제공을 전담하는 '납세자권익24' 누리집이 새롭게 개통되어 운영되고 있다.국세청이 국세행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의 권익을 보다 철저히 보호하고, 권익침해 때 신속한 권리구제를 위한 제도적 기반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다.국세청은 먼저, 4일 개통된 '세무조사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납세자가 PC·모바일로 세무조사의 절차적 준수에 대한 모니터링에 참여하도록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 기획조정관실▲기획조정관 혁신정책담당관 국세조사관 김남훈(역삼) ▲기획조정관 혁신정책담당관 국세조사관 류정모(수영) ▲기획조정관 혁신정책담당관 국세조사관 박상기(국세청 국세통계) ▲기획조정관 혁신정책담당관 국세조사관 서정규(동울산) ▲기획조정관 혁신정책담당관 국세조사관 심준보(서대전) ▲기획조정관 혁신정책담당관 국세조사관 최진영(서울청 운영지원) ▲기획조정관 기획재정담당관 국세조사관 공유진(국세청 비상안전) ▲기획조정관 기획재정담당관 국세조사관 김동훈(울산) ▲기획조정관 기획재정담당관 국세조사관 김성한(서울청) ▲기획조정관 기획재

법에서 정한 것보다 더 많이 관세를 납부한 납세자를 위해 손수 심의절차를 안내해 과다 납부한 관세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선 관세청 공무원이 상을 받았다.또 지역 자동차 엔진 부품 제조업체가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인증수출자 자격을 취득하도록 맞춤형으로 지원, 기필코 독일에 부품을 수출하게끔 도운 관세공무원도 함께 상을 받았다.부산본부세관(세관장 이명구)은 12일 “관세행정 각 분야에서 적극행정을 펼친 우수공무원을 ‘1월의 적극행정인’으로 선정해 시상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1월의 ‘최우수 적극행정인’으로

[대구지방국세청 예하세무서] 6급이하 전보 총 711명▲ 동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광열(경산)▲ 동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남연(구미)▲ 동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정훈(북대구)▲ 동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태우(남대구)▲ 동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정성(수성)▲ 동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경미(대구청 )▲ 동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 길성구(경주)▲ 동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 노동영(북대구)▲ 동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 박윤정(경산)▲ 동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 박현주(수성)▲ 동대구세무서 부가가치세과 안진우(북대구

[광주지방국세청 예하세무서] 6급이하 전보 총 820명▲ 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영하(북광주)▲ 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주현(서광주)▲ 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민경옥(북광주)▲ 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영아(서광주)▲ 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건철(서광주)▲ 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 고혜진(광주)▲ 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 김동일(서광주)▲ 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 김미애(정읍)▲ 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 서경하(광산)▲ 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 양환준(서광주)▲ 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 오종호(광주)▲ 광주세무서 부가가

[대전지방국세청 예하세무서] 6급이하 전보 총 744명▲ 대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진희(천안)▲ 대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필수(서대전)▲ 대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민호(서대전)▲ 대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한석(논산)▲ 대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안현정(영동)▲ 대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윤상호(서대전)▲ 대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임진영(대전)▲ 대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판균(청주)▲ 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과 강재근(서산)▲ 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과 김년호(영동)▲ 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과 김윤희(서대전)▲ 대전세무서

[부산지방국세청 예하세무서] 6급이하 전보 총 1265명▲ 중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강태규(금정)▲ 중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고상희(제주)▲ 중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세운(금정)▲ 중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경진(수영)▲ 중부산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영태(해운대)▲ 중부산세무서 체납징세과 김상순(부산진)▲ 중부산세무서 체납징세과 김선임(서부산)▲ 중부산세무서 체납징세과 김종선(부산청 )▲ 중부산세무서 체납징세과 김진경(동래)▲ 중부산세무서 체납징세과 김현준(부산청 )▲ 중부산세무서 체납징세과 박현지(중부산)▲ 중부

[서울지방국세청 예하세무서] 6급이하 전보 총 2306명▲ 종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지선(도봉)▲ 종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세민(교육원)▲ 종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기헌(금천)▲ 종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세진(종로)▲ 종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은(종로)▲ 종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은하(은평)▲ 종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한아름(양천)▲ 종로세무서 부가가치세과 강주은(성동)▲ 종로세무서 부가가치세과 고현준(영등포)▲ 종로세무서 부가가치세과 김기환(서울청 조사3)▲ 종로세무서 부가가치세과 김민지(영등포)▲ 종로세무

[인천지방국세청 예하세무서] 6급이하 전보 총 1086명▲ 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고명현(서인천)▲ 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고설민(인천)▲ 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득화(남인천)▲ 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미미(북인천)▲ 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성연(서인천)▲ 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정기(서인천)▲ 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지은(남인천)▲ 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현수(인천)▲ 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복지현(인천)▲ 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유금숙(남인천)▲ 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경록(북

[중부지방국세청 예하세무서] 6급이하 전보 총 1504명▲ 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남중화(국세청 감사)▲ 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류문환(수원)▲ 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송보혜(안양)▲ 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영두(안산)▲ 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지나(수원)▲ 안양세무서 부가가치세과 권영호(동안양)▲ 안양세무서 부가가치세과 권채윤(안양)▲ 안양세무서 부가가치세과 김남이(안양)▲ 안양세무서 부가가치세과 김지영(수원)▲ 안양세무서 부가가치세과 김지혜(안양)▲ 안양세무서 부가가치세과 박해란(안양)▲ 안양세무서 부가가치

임대사업용 부동산을 종합부동산세 과세 때 합산하지 않는 현행 세법 규정은 사실상 임대주택에 대해 종부세를 원천면제하는 것으로, 구 시대적 과세체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종부세 과세가 강화돼 1주택자도 종부세를 납부하는데 고액 자산가인 임대사업자에게 사실상 종부세를 면제해주는 것은 안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이미 형성돼 있다는 주장이다.구재이 한국납세자권리연구소장(세무사)는 11일 본지 통화에서 “임대사업용 부동산에 종부세 합산을 배제하는 제도는 종부세제 자체를 무력화하므로 폐지돼야 하며, 혹여 지원 필요성이 인정되더라도 세액공제 방식으

이천세무서(서장 우원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고, 11일 현재 업무조정으로 2020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관련업무 대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8일 중부국세청 산하 이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이천세무서는 이날 12시부터 긴급하게 건물을 폐쇄했다. 이천세무서는 코로나 방역 위해 건물을 폐쇄한다며 급한 업무가 있는 납세자는 근처 용인·분당·남양주세무서를 이용해 달라고 공지했다. 중부국세청 관계자는 11일 전화통화에서, "11일 현재 부가세과를 제외한 타 부서는

인천지방국세청이 국세심사위원회 민간위원 19명을 공개모집한다.임기는 4월3일부터 2023년 4월2일까지 2년간이다.인천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관계자는 11일 전화통화에서 “3월말로 임기만료되는 위원이 19명”이라며 “이번에 해당 위원을 모시려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또한 “인천국세청 국세심사위원회는 현재 외부 심사위원 20명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세심사위원회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 내부와 외부 심사위원 풀(pool) 제로 운영되고 있다. 인천국세청이 이번에 모집하는 민간위원은 세무와 회계 분야다.변호사‧공인

- 대법원 2020.11.12. 선고 2017두36908 판결 - ●요약대법원은 “원천징수분 법인세의 납부의무는 과세관청의 부과권의 행사에 의하지 않고 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자동확정되는 것이므로, 거기에 부과권의 제척기간이 적용될 여지가 없다”라고 판결했다.이 사건에서 과세관청은 1차로 ‘원천징수분 소득세’를 징수처분했으나, 관련 행정소송에서 1차 징수처분이 모두 취소됐다. 이후 과세관청은 2차로 ‘원천징수분 법인세’를 징수처분했으나, 납세자는 이미 징수권의 소멸시효가 경과했으므로 2차 징수처분도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