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는 26일 지리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김민이(21)양이 다국적 온라인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에 '동해-일본해 표기 논쟁 (Naming Dispute)'글에서 오류를 발견해 수정 요청을 했으며 곧 시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민이양은 위키피디아 검색 중 '동해-일본해 표기 논쟁 (Naming Dispute)'글에서 2012년 모나코에서 열린 국제

국가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이 7월 27일(토) 전국 249개 시험장(서울 75, 지방 174)에서 일제히 시행된다.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가 시행하는 이번 시험은 행정직과 기술직 등 21개 직류 2,738명 선발에 204,698명(남자 100,749명, 여자 103,949명)이 원서를 제출해 평균 74.8:1 경쟁률을 보였다.시험과목은 직류별로 5

프랜차이즈 업계, “POS와 실제 매출 불일치…근거없는 과세일 뿐”국세청, “국세기본법 제81조의 4… 법대로 과세했다”“POS에 의한 매출액을 실제 매출액으로 보고 POS상 매출액을 기준으로 한 부가가치세 처분은 위법하다(부가, 조심2008다0422, 2008,06.26).”“가맹점사업자가 일일 매출장부를 별도로 작성해 관리한 사

내년부터 과태료, 범칙금 등 체납정보를 ‘민원24’에서 일괄 조회할 수 있게된다.안전행정부는 24일 연말까지 행정기관이 보유한 빅데이터(Big Data)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시스템을 구축의 추진근거를 담은 전자정부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면 곧바로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민원인은 건강, 재산 등과 관련해 필요한 생활정

국세청이 내주 복수직서기관 및 사무관 전보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전보인사에 ‘국세청 골프 금지령’을 어긴 직원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이들은 김덕중 국세청장이 감사관실을 통해 국세공직자에 대해 연말까지 사실상 골프금지령(골프 사전신고제)을 내린 가운데 작금의 분위기를 망각한 채 골프장을 출입한 배짱 두둑한 직원들

우정사업본부는 24일 국내 우편 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우정사업본부는 국내 통상우편 요금을 중량별로 각 30원씩 인상하는 방안을 오는 26일 열리는 우정사업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해 기획재정부와 요금인상 건에 대해 협의 후 시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국제 통상우편 역시 평균 7.7% 인상하는 방안이 추진중으로 인상안이 확정되면 20g

국세청이 내주 복수직서기관 및 사무관 전보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전보인사에 ‘국세청 골프 금지령’을 어긴 직원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이들은 김덕중 국세청장이 감사관실을 통해 국세공직자에 대해 연말까지 사실상 골프금지령(골프 사전신고제)을 내린 가운데 작금의 분위기를 망각한 채 골프장을 출입한 배짱 두둑한 직원들

오는 27일 치뤄지는 9급 공무원 공채시험에 예년 2배에 육박한 20만명이 넘는 인원이 응시해 경쟁률 74.8 대 1을 기록했다. 안전행정부는 27일 전국 17개 시·도의 249개 시험장에서 행정직과 기술직 등 국가공무원 2천738명을 선발하는 시험이 실시된다고 24일 밝혔다.2천738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20만4천698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74.8

내달부터 국세청(본청) 주관으로 대전지방국세청과 대구지방국세청에 대한 감사가 실시된다.이번 감사는 국세청 ‘정기감사’로, 앞서 서울·중부·광주 등은 상반기 감사를 받은 바 있다.23일 국세청 감사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국세청이 휴가기간이 끝나는 내달 말일부터 대전지방국세청과 대구지방국세청에 대한 정기감사를 실시한다.아울러 6개 세무서에 대한 교차감사도 실시한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이 이달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2주간 하계휴가를 실시한다.24일 조세심판원에 따르면 이달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2주간 하계휴가를 실시하는 가운데, 비상임심판관들의 하계휴가를 보장을 위해 심판을 2주가량 쉬어야 한다는 지적에 따라 이번 휴가일정이 정해졌다.한편 비상임심판관들과는 달리 공무원신분인 원장을 비롯한 상임심판관 및 조사관,

김덕중국세청장이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지역을 방문한다.24일 국세청에 따르면 김덕중청장이 오늘 오전 10시 4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광주지방국세청을 방문한다. 김 청장은 오전 임창규 광주국세청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티타임 후 사무실 순시 및 현안업무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광주세무서를 방문, 직원들을 독려할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추징금 환수를 위해 전방위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3일 은행 대여금고 7개를 찾아내고 전씨 일가의 통장 50개를 확보 했다. 세간의 관심은 대여금고에서 찾아낸 통장에 돈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7개의 금고 안에서는 예금통장, 금, 다이아몬드, 송금 자료 등이 쏟아져 나왔다. 전 전 대통령 일가의 예금

국세청 복수직서기관 및 사무관 전보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23일 국세청 관계자에 따르면 국세청이 당초 오는 29일경 복수직서기관 및 사무관 전보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이르면 이번주 인사가 발표된다.세정가는 지난해 7월말 전보인사 규모가 145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전보인사 역시 100여명을 조금 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국세청

한국도로공사는 경찰청과 함께 여름 휴가시즌인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상공에 무인비행선을 띄워 교통위반 차량을 단속한다고 23일 밝혔다.24일과 25일 양일간은 경부고속도로에서,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는 영동고속도로 상공에 무인비행선을 띄우고 지정차로·갓길 차로·버스전용차로를 위반하는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무인비행선은 길

도봉세무서(서장 최남익·오른쪽에서 6번째))는 올 초부터 전직원 대상으로 ‘스마일운동’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세무서 2층 서장실에서 2분기 스마일상 시상식(스마일 유공공무원 표창)을 가졌다.스마일 운동은 대내적으로는 직원 상호간의 명랑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내 모든 납세자들과 세무서

감사원이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를 계기로 서울시내 주요 대형 건설공사 현장 50여곳에 대한 긴급점검에 나섰다.감사원은 22일부터 건설 분야 전문 감사관 10여명을 지하철 9호선과 우이~신설 경전철, 주요 상수도와 도로 등 대형 기반시설 공사현장에 투입해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몰이나 매립 등의 사고 가능성 등을 점검했다. 감사원은 수해 방지 시설을 갖추고

‘일감몰아주기 증여세 과세’에 중소기업들의 불만이 폭주하자 정부도 두 손 들었나?23일 정부 고위관계자는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과세와 관련, 일부 중소기업에 예외를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예외를 허용하는 증여세법 개정안을 마련하는 중"이라며 "8월 발표할 세제개편안에 예외 기준과 대상을 명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잦은 대기업 세무조사로 기업의 성장동력 위축은 물론 국민들의 반기업 정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는 대기업들의 호소에 국세청도 공감하고 당초 세무조사 계획에서 120여 곳을 줄이기로 했다. 23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대기업 세무조사 수를 당초 계획보다 10% 줄이기로 했다. 올해 예정됐던 세무조사 대상 대기업 1160여개로 지난해 보다 240여 곳 늘려 잡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4월 영장기각 됐던 前 용산세무서장 윤모(57)씨에 대해 금품 및 뇌물 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신청 했다고 22일 밝혔다.윤씨는 2010-2011년 서울 성동·영등포 세무서장으로 재직 중 육류수입업자로부터 세금 감면과 세무조사 무마 등을 대가로 현금 2천만원과 20여 차례의 골프 접대 등 약 6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

◆이찬기 관세청 통관지원국장=△65년 생 △청주 청석고 △연세대 행정학과 △행시 38회 △미관세국경관리청파견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 △부산 통관국장◆김재일(관세청 파견)=△66년 생 △보성고 △국민대 정치학과 △행시 37회 △미주리주립대(콜롬비아)공공행정학 석사△관세청 통관지원국장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직무대리 △서울 심사국장 △부산 통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