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 국세심판원장을 주시하는 까닭 요즘 국세심판원 신임 수장(首長)의 행정 스타일(?)을 물어 오는 사람들이 많다. 그 대부분이 12월말 결산법인의 법인세신고 업무로 3월 한 달을 숨 가쁘게 보낸 세무대리인들이다. 그동안 부산했던 일정으로 잠시 잊고 있던 관심사항을 이제서 풀려는 모양이다. 국세심판원은 납세자들의 과세불복청구 등 그들의 고유업무와 직결되는 핵심부서 중 핵심이다. 그러자니 지 세정칼럼 | lmh | 2007-04-09 12:03 [칼럼] 국세공무원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Ⅰ국세행정의 근본적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국가재원조달이라는 기본적 임무에다 소위 ‘멀티’ 기능이 끊임없이 부가되는 추세다. 세계적 변화의 흐름이기도 하지만 전통적인 관점에서 내국세를 부과 징수하는 행정으로만 국세행정을 인식한다면 곧바로 개념의 한계를 맞을 수밖에 없다.국세청은 이미 부동산 보유세의 핵심 과세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통적 시각에서 본다면 세정칼럼 | lmh | 2007-03-29 14:03 [칼럼]종부세 사례 발표로 겁을 주는 이유는 무엇인가? 정부 발표에 의하면 올해 부동산세 납세 대상자가 지난해보다 48%가 늘어난 5십만 5천 가구에 이를 것이라 한다. 세수도 작년보다 68% 증가한 2조 9천억으로 추정되었으나 정부는 종합부동산세를 완화할 계획은 없다고 거듭 밝혔다. 즉, 종부세 부과기준을 6억 원에서 상향조정하거나, 주택 고령자에 대한 세 부담을 경감하는 등을 검토하지 않고 있으며, 보유세 세정칼럼 | lmh | 2007-03-26 15:07 [칼럼] 外華內貧 ‘납세자의 날’ 올해에도 ‘납세자의 날’은 어김없이 찾아 왔다. 1967년에 제정되어 납세보국 정신을 기려 온지 마흔 한 번째다.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금년도 납세자의 날 기념식도 예년처럼 성대히 치러졌다. 모범· 성실납세기업에 대해서는 정부의 훈· 포장 등이 서훈되어 잔칫날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단상· 단하 납세자들의 표정도 이날만 세정칼럼 | lmh | 2007-03-19 13:38 [칼럼] 나눔과 섬김에 대하여 인성 테스트 퀴즈귀하께서 폭우 속에 운전을 하다가 한적한 길가에 장대비를 맞으며 차를 기다리는 세 사람을 발견하였습니다. 한 사람은 만삭의 임신부요, 한 사람은 평소에 꿈꾸던 이상형의 여인이요, 마지막 한 사람은 당신의 생명을 구해준 고마운 의사 선생님입니다. 불행하게도 태울 자리는 딱 한자리뿐. 귀하는 과연 누구를 태우겠습니까? 이 상황은 실제로 어느 대 세정칼럼 | lmh | 2007-03-05 13:15 [칼럼] 한국조세연구원의 ‘입’ Ⅰ“세금으로 집값을 잡으려면 기본적으로 시장참여자들의 행태변화를 유도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시장참여자들은 정책당국이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고 있다” “토지에 대한 종부세는 도입 타당성이 있지만 주택은 문제가 있다” “국세인 종부세를 고가 부동산의 미실현 자본이득에 대한 과세로 접근한다면 나중에 양도할 때는 세금으로 낸 종부세를 정산해 줘야 한다 세정칼럼 | lmh | 2007-02-27 16:02 [칼럼] 예산낭비와 인력 낭비 예산낭비 근절운동을 벌인 빵집 주인일본 도쿄의 한 빵가게 주인은 우연히 학교 영양사들이 여름방학 때 무슨 연수를 받는가 하는 데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몇 차례 전화를 걸어 연수장소와 프로그램을 확인해 보니 세미나 참석이라는 명분으로 관광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 이후 그는 가게를 선전하는 팜프렛을 돌리면서 그 한 구석에 “오늘의 예산 세정칼럼 | lmh | 2007-02-20 13: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