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세청, 올 법인세 신고 사후관리 부담 ‘확’ 줄인다 국세청, 올 법인세 신고 사후관리 부담 ‘확’ 줄인다 지난 3월 마감된 12월말 결산법인 법인세 신고 사후검증 평가에서 이른바 ‘추징목표’가 없어진다. 대신 정성평가가 도입되는 등 법인세 신고 사후관리 업무가 크게 바뀔 전망이다.또한 이달 말까지 올 법인세 사후관리 대상 선정은 마무리 짓고 7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인 신고내용 사후평가 업무가 진행될 전망이다.국세청은 지난 주 전국 지방국세청별로 법인세 관계자들을 불러 교육을 실시하고 올 법인세 신고내용 확인과 관련된 주요 업무지침을 시달했다.국세청은 올 법인세 사후관리 업무와 관련, 납세자는 물론 일선세무서 직원들이 가장 부담스러워 기타 | 이승겸 기자 | 2020-06-09 12:08 다품종 소량생산 맥주·탁주제조자, "비용 절감되는 고시 개정안 환영!" 다품종 소량생산 맥주·탁주제조자, "비용 절감되는 고시 개정안 환영!" 7월부터는 다품종 소량생산하는 소규모 주류제조자의 재고관리 및 납세증명표지 구입비용이 절감된다. 납세병마개와 납세증표 표시사항이 4가지에서 3가지로 간소화됐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세납세증명표지에 관한 주류제조자가 지켜야 할 사항 고시' 와 '납세증명표지 제조자 등이 지켜야 할 사항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 국세청의 이번 고시 개정은 그동안 과다한 규제로 경쟁력이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주류 산업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재부·국세청 등이 자체 규제 기타 | 이승겸 기자 | 2020-06-04 16:27 올 여름 수제 맥주 '청신호!'... "신제품 스피드 출시 길 열려" 올 여름 수제 맥주 '청신호!'... "신제품 스피드 출시 길 열려" 7월부터 수제 맥주회사가 계절 특수를 노린 제품을 시장에 발 빠르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국세청의 주류제조방법 승인 규정이 개정돼 그동안 최소 45일 걸리던 과정이 15일 내로 단축되기 때문이다.국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세사무처리규정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국세청의 이번 규정 개정은 주류 시장의 변화된 환경을 현실감 있게 반영하고, 신기술·신제품 개발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민간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것.특히 그동안 과다한 규제로 경쟁력이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주류 산업의 건전 기타 | 이승겸 기자 | 2020-06-03 15:27 “세무조사 통보 받은 뒤 파일 지우셨네?”…당황한 기업 세무팀장 “세무조사 통보 받은 뒤 파일 지우셨네?”…당황한 기업 세무팀장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속 방역체계’로 완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유보됐던 국세청 세무조사가 본격 재개되면서 조사를 받게 된 기업들은 사업규모에 상관 없이 긴장하고 있다.특히 세무조사를 처음 받거나 과거와 달라진 전산세무조사를 처음 접한 기업 세무담당자들은 현장조사를 나온 국세청 조사요원들이 재무부서의 컴퓨터부터 접속해 샅샅이 모든 자료를 확보하는 것을 보고 적잖은 충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회장은 28일 본지와 만나 “세무조사 요원들은 ‘국세기본법’과 국세청 훈령인 ‘조사 기타 | 이상현 기자 | 2020-05-28 16:29 김현준 국세청장, "영세납세자 보호 실질적 지원" 강조 김현준 국세청장, "영세납세자 보호 실질적 지원" 강조 국세청은 21일 세종청사에서 국세청 본청 국선대리인위촉장 수여 행사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세납세자 무료 불복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국선세무대리인들은 지난 3월 3일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로 위촉식 행사만 연기됐다가 오늘 위촉식을 가진 것이다.김현준 국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무보수 지식기부에 감사드리며, 영세납세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국선세무대리인은 지난 2014년 첫 시행돼 현재 전국 136개 세무관서에 273명이 활동 중이며, 국세청은 기타 | 이승겸 기자 | 2020-05-21 13:24 2019귀속 주택임대수입 2천만원 이하도 소득세 신고해야 2019귀속 주택임대수입 2천만원 이하도 소득세 신고해야 다음달 1일까지 전년도 주택임대 수입금액이 2000만원 이하인 사람도 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주택임대소득은 2013년 이전에는 전부 과세, 2018년까지는 총 수입금액이 2000만원 초과자에 대해서만 과세했었지만, 올해부터는 상가임대업 등 다른 업종과의 형평성과 ‘소득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과세원칙에 따라 2000만원 이하자도 소득세가 과세되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12일 “올해부터 주택임대 수입금액이 2000만원 이하인 경우에도 소득세 신고대상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신고기한은 오는 6월 기타 | 이승겸 기자 | 2020-05-12 12: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