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비스 및 비즈니스 전문가 최문기(62)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최 내정자는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로 정보통신은 물론 응용수학을 전공해 과학기술 전반에 밝고,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으로 있을 때 '존경받는 최고경영자(CEO) 대상'을 받기도 했다.▲경북 영덕 출생 ▲경북고 ▲서울대 응용수학 ▲KAIST 산업공학 석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박사(O

■ 교육부▲차관 : 나승일(51/서울대 산업인력개발학과 교수/부여산업과학고·서울대 농산업교육과)■외교부▲제1차관 : 김규현(60/외교통상부 차관보/경기고·서울대 치의학과·외시14회)▲제2차관 : 조태열(58/경기도 자문대사/중앙고·서울대 법학과·외시13회)■통일부▲차관 : 김남식(53/통일부 기획조정실장/우신고·서울대 외교학과·행시26회)■법무부▲차관 :

새 정부의 각 부처 차관인사가 발표됐다.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차관인사는 소관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대통령의 국정철학에 적합한 분으로 선임했다”며 “각 부처 장관의 추천을 거쳐 아직 공식적으로 구성되지 않았으나 인사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쳤다”고 밝혔다. ▲교육부 차관 : 나승일 서울대 산업인력개발학과 교수 ▲외교부 제1차관

청와대가 비서관 37명의 인선을 발표했다. 당초 40명의 인선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가결되지 못함에 따라 신설되는 국가안보실 소속 비서관 3명은 제외됐다.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국가안보실 인선은 국회의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 지연에 따라 공식 발표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37명의 명단만 공개·발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일 국가정보원장에 남재준 전 육군 참모총장을, 금융위원장에는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을, 국무조정실장에는 김동연 기재부 2차관을 내정했다.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인선 내용을 발표하며 "북한의 핵실험으로 안보위기가 고조되고 연이은 도발 가능성이 있는 국가위기 상황에 대처하면서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고 국가 경제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 예방하기

'박근혜 정부'의 새로운 총리가 사실상 결정됐다.국회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가결시켰다.이날 가결된 임명동의안은 총 272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197명, 반대 67명 무효 8명으로 가결됐다. 국회는 본회의에 앞서 인사청문특위 전체 회의를 열고 정홍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했다.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새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을,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김종훈 알카텔루슨트벨연구소 최고전략책임자를 각각 내정했다.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박근혜 정부 3차 인선발표 회견을 갖고 이같은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인선 발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7일 새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미래창조과학부·통일부·농림축산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 등 11개 부처 장관 내정자 명단을 공개했다. 내정자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경재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 현오석 ▲충북 청주(63ㆍ행시 14회) ▲경기고, 서울대 상대, 미

대통령직인수위(김용준 위원장)는 17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 브리핑룸에서 박근혜 정부 3차 인선발표 회견을 갖고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방하남(56)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내정했다. 정통 학자 출신인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는 노동전문가로 박근혜 당선인의 주요 국정과제인 '고용률 70%' 달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중산층 확대'를 견인할 적

▲50년 충북 청주 ▲경기고 ▲서울대 경영학 ▲서울대 행정학 석사 ▲ 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 ▲ 행정고시14회 ▲ 세계은행 이코노미스트 ▲경제기획원 동향분석과 과장 ▲ 대통령 비서실 경제비서관 ▲ 재정경제부 예산심의관 ▲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국장 ▲재정경제부 국고국 국장 ▲ 국민경제자문회의 기획조정실 실장 ▲ 재정경제부 세무대학 학장 ▲ 한국무

▲60년 서울 (재미교포) ▲ 존스홉킨스대 전자 공학, 전산학 학사 ▲ 존스홉킨스대 기술경영학 석사 ▲메릴랜드대 공학 박사 ▲ 유리시스템즈 설립 ▲루슨트테크놀로지스 광대역네트워크사업부문 사장 ▲루슨트테크놀로지스 광대역네트워크 최고운영책임자(COO) ▲루슨트 테크놀로지스 광전송네트워크 부문 사장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56년 경북 경산 ▲부산고 ▲서울대 무역학과 ▲미국 위스콘신대 법학박사 ▲행시25회 ▲산업자원부 수출과장▲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지식경제부 자원개발정책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기획조정실장 ▲대통령 지식경제비서관 ▲지식경제부 제1차관

양건 감사원장은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여 감사원의 국회 이관에 대해 "대통령으로부터의 독립성 문제에 대한 우려를 감안, 독립성을 강화하는 제도적 보완을 하면서 현행 제도를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양 감사원장은 이날,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가 지난 7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대통령 직속인 감사원의 국회 이관을 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김용준 총리 후보자가 29일 전격 사퇴함에 따라 원점에서 새로운 총리 후보자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 후보자 지명이 너무 늦어질 경우 조각 인선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신속하게 후임 인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인은 무엇보다 김 후보자가 과거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으면서 재산이나 병역 등에서 사전 검증을 거치

김용준 총리 후보자가 29일 전격 사퇴함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제 원점에서 새로운 총리 후보자를 물색해야 한다. 총리 후보자 지명이 너무 늦어질 경우 조각 인선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신속하게 후임 인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무엇보다 김 후보자가 과거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으면서 재산이나 병역 등에서 사전 검증을 거치지 않은 것이 핵심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