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국세청, “지역경제 어려워 세무조사·검증 줄일 것" 대구국세청, “지역경제 어려워 세무조사·검증 줄일 것" 국세청이 대구·경북지역 법인 납세자들과의 세정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박만성 대구지방국세청장은 9일 오전 11시 대구상공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소통간담회에 참석, “어려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세무조사·검증을 지속 축소하겠다”고 밝혔다.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설명이다.대구국세청 관계자는 9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이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 관련 업체들이 다수 자리를 함께 했다”면서 세금부분과 더불어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법 지방청/세무서 | 채혜린 기자 | 2018-11-12 08:28 서울국세청, 8일 주요 간부 대상 ‘청렴특강’ 서울국세청, 8일 주요 간부 대상 ‘청렴특강’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에 관내 세무서장과 과장들이 모두 모였다.서울지방국세청(청장 김현준)이 8일 현장소통에서 핵심역할을 맡고 있는 세무서 서장 및 과장들과 지방청 간부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소통・청렴 리더십 특강’을 한 것이다.특강은 1부 ‘소통리더십’과 2부 ‘청렴리더십’ 두 가지로 구성됐다.특히 2부에 진행된 ‘청렴리더십’ 특강은 신희철 서울국세청 감사관이 강사로 나서 공직기강, 청탁금지법, 성희롱 예방 등에 관해 최근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감 있는 교육을 했다.국세청은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지방청/세무서 | 이유리 기자 | 2018-11-09 16:33 중부세무서, 새청사 입주 내년 12월 전망 중부세무서, 새청사 입주 내년 12월 전망 중부세무서(서장 김길용)가 내년 12월 새 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1927년 5월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세무서인 경성세무서에 뿌리를 둔 중부세무서는 서울 중구 남학동 청사에서 지난 2016년 10월 지금의 중구 소공로 포스트타워 임시청사로 이사했다.중부세무서는 옛 남학동 청사 자리에 사업비 395억 원을 들여 새 청사를 신축중이다.당초 2019년 5월 새청사로 입주예정이었으나 공사가 지연돼 내년 10월에야 청사가 완공되고, 인테리어 등 준비절차를 거쳐 2019년 12월이 돼야 새 청사 입주가 가능해진 것이 지방청/세무서 | 이유리 기자 | 2018-11-09 09: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