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올해 마지막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이 4만여명이 넘는 수험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졌다.이번 시험은 올해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시험이어서 그런지 지난 회차보다 응시율이 더 늘어나는 등 수험생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5일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제87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이 전국 154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시행했다.이번 시험은 지난 회차(86회) 자격시험보다 수험생 응시율이 24% 증가한 4만1642명이 응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시험은 ▲국가공인 세무회계 1·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4일 “중부세무사회원에 대한 도전이나 핍박이 있다면 죽을 힘을 다해 막아내는 게 회장의 임무라 생각하고, 회원의 권익을 위해 임기동안 철저히 싸울 것”라고 밝혔다. 유영조 중부세무사회장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더바인’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19년 중부지방세무사회 송년회’에서 “중부세무사회는 우리 회원들을 단합시키고 화합해 같은 목소리를 내줄 수 있도록 회원들과 소통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한 중부회를 만들어 우리의 권익을 지키는 것이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유 회장은 “우리의 권익에는 대외

5일 세무사 개업을 하는 김익태 전 은평세무서장이 지난달 1일 위드회계법인 국세분야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지난 10월 30일 35년 6개월 공직생활을 마치고 세무사로 새출발하는 김 전 서장은 회계법인과 각각 세무분야 및 회계분야 업무에 대해 상호 자문으로 고객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 전서장은 국세청 심사2과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4국, 조사3국을 비롯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징세송무팀장 등 주요부서에 근무한 조사분야 베테랑이다. 또 고양·동고양·삼성·서광주·은평세무서장 등 세무서장을 다섯

서울지방세무사회가 연말을 맞아 송년회 및 신입회원을 환영하는 자리를 갖는다.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서울회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신입회원을 환영하고, 기해년 마무리와 동시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자 ‘2019년 송년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서울지방세무사회의 2019년 송년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는 오는 11일 오후 6시에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피에스타귀족 강남점’ 2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일시: 2019년 12월 11일 수요일 오후 6시장소: 피에스타귀족 강남점 2층 컨벤션홀 (서울시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가 지난달 29일 임채룡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7명이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예방했다고 3일 알려왔다.정해욱 부회장, 임승룡 총무이사, 기승도 홍보이사, 김복산 연수이사, 이주성 연구이사, 임종석 자문부위원장이 임채룡 회장과 동행했다. 임 회장은 이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세무사회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이 총리는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납세자 권익보호에 이바지 하고 있는 세무사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올해 여성가족부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세무·회계사무원 양성교육’에서 360명 교육수료생을 배출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3월 5일 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시작해 지난 22일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까지 전국 18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한 ‘2019년도 세무·회계사무원 양성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9일 알려왔다. 교육과정에는 총 400명이 신청해 최종 360명이 수료했다. 특히 올해 첫 번째로 교육을 진행한 동부여성로일하기센터 수료생은 21명 전원이 취업에 성공해 화제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내년에 치르는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 일정을 확정‧공고했다.세무사회는 지난 21일 자격시험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도 자격시험을 올해와 똑같이 총 6회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시험 일정은 다른 자격시험과의 중복을 피하고, 재학생의 자격취득에 따른 성적 반영과 연휴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세무사회는 설명했다.이에 따라 2020년 자격시험은 짝수달 첫번째 토요일에 실시하며, 추석 연휴와 시험일정이 중복되는 10월 시험은 11일 일요일로 편성됐다.세무사회는 또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현행 6

“공평하게 하려면 균형감이 있어야 합니다. 세무조사 때 1000원을 탈루한 사람은 1000원에 맞게, 100원을 탈루한 사람은 100원에 맞게 하는 것이 ‘균형감’입니다”지난 1984년 21세로 국세청에 입사해 2019년 10월 50대 중반의 나이가 되기까지 35년 6개월 간 근무하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에서만 세 번을 근무한 ‘조사전문가’ 인 김익태 전 은평세무서장의 공평에 대한 지론이다. 오랫동안 조사분야에서 탈세제보를 받고 조사대상자를 선정하고 또 직접 조사를 지휘해 온 김익태 전 서장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로 꼽은 것

지난 10월 말 은평세무서장으로 36년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김익태 세무사가 12월 5일 고양세무서 인근에서 개업한다. 김익태 세무사는 국세청 재직시절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조사4국을 세 번이나 거치고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과 조사1국 2과장 등을 역임해 조사분야에 오랜동안 근무한 ‘조사전문가’다.또 서광주세무서장, 동고양세무서장,삼성세무서장,고양세무서장, 은평세무서장 등 세무서장을 다섯 번이나 역임한 드문 인력을 가지고 있다. 김 세무사는 따뜻한 리더십으로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장이었던 지난 2015년 직원들이 뽑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21일 국회에서 심의 중인 세무사법 개정안과 관련해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밝힐 순 없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처방안을 마련해 반드시 세무사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또 “앞으로도 세무사회는 조세 언론인들의 정론직필을 지원하고 동반자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원경희 세무사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팬차이나 서초점에서 가진 조세언론인과의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가진 기자간담회로, 장운길 부회장과 조진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20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대국민 ‘퀴즈이벤트’의 당첨자에게 소정의 경품 등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퀴즈 이벤트에는 총 1만8349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2일 진행된 추첨을 통해 총 173명이 당첨의 행운을 거머쥐었다.추첨결과 1등 당첨은 조재준(서울 노원구, 34세)씨가 차지했다. 조씨는 시가 130만원 상당의 삼성 노트북을 상품으로 받았다.2등 당첨의 행운은 박혜진(경기 의왕시, 23세)씨와 박인선(부산 연제구, 29세)씨에게 돌아갔다. 두 사람에게는 시가 50만원 상당

◎ 일시 : 2019년 12월8일 낮 12시◎ 장소 : 부산 동래구 농심 호텔 대청홀(연락처 ☎(051-553-1199)◎ 혼주 및 예비부부 + 강정순 조춘형 님의 장남 한별 + 조성순 김일수 님의 장녀 하연

“용기를 갖고 자기 사무실을 열게 되면 명의 대여나 덤핑수임 같은 나쁜 유혹에 현혹되기 쉽습니다. 경쟁이 심하다 보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는 것인데 결국 세무사 시장 혼란을 초래하게 됩니다.”부산지방세무사회 강정순 회장이 지난 20일 ‘제56회 세무사시험 합격자 환영회’를 열어 축하 인사를 하는 와중에 꺼낸 말이다.강정순 회장은 “세무사 시험 합격은 진정한 조세전문가로서의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정정당당하고 공정하게 열심히 일하다보면 어느덧 세무사로서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어려운 수험생활을 거쳐 세

▲빈소: 아주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35호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49번길 46(원천동))▲발인: 2019년 11월 21일 오전 6시▲문의: 031-257-0013(한헌춘 세무회계사무소)

16일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이 불교방송(BBS) ‘경제토크’에 출연해 현재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세무사법 개정안과 관련해 “변호사에게 순수회계업무 허용은 전문자격사제도 근본취지에 어긋난다”는 입장을 밝혔다. ‘BBS경제토크’는 사회 저명인사와의 대담을 통해 경제, 재계, 전문가 단체 등의 현황과 사회적 이슈를 짚어보는 시사 대담 프로그램으로, 한국세무사회는 “원경희 회장은 세무사법 개정 현황과 세무사회 현안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방송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16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BBS경제토크’ 사전녹음에 참

올해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에 5만6000명이 넘는 인원이 응시하는 등 관심이 뜨겁다.15일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에 따르면 오는 30일 치러지는 제87회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에 총 5만6628명이 접수했다.이번 전산세무회계 시험은 올해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시험으로, 전국 150여개 고사장에서 실시되며 전 과목 총 10급수에 대한 검증이 이뤄진다.과목별 응시현황을 보면 전산세무 및 전산회계 1·2급이 5만4008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국가공인 세무회계 1·2·3급(1464명) ▲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1

올해 세무사 시험에 최종 합격한 사람이 724명으로 나타났다. 합격률은 13.8%로 지난해 합격률인 12.06%보다 소폭 상승했다.올해 세무사 2차 시험은 이전 시험보다 전반적인 난이도가 상승했고, 특히 회계학2부와 세법학1부가 까다롭게 출제됐다는 평이 많았다. 실제로 채점 결과 과락률이 다른 과목에 비해 높았다.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제56회 세무사 제2차 시험 합격자 명단 및 개인별 시험성적을 13일 발표했다.이번 세무사 2차 시험은 지난 8월 17일 전국 16개 고시장에서 동시에 실시됐으며, 응시 대상 6460명 중 5245명이 응

여성 세무사들이 업무지식을 쌓기 위해 하얗게 주말을 불태웠다.주식평가와 상속증여세 분야의 공부인데, 워낙 전문성이 높은 분야로 공부할 기회가 적었는데, 여성 세무사 리더가 직접 강의에 나서 기회가 마련된 것.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고경희)는 “지난 9일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비상장주식평가와 증여세 작성실무(A~Z까지)’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 상속‧증여세 분야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했다”며 13일 이 같이 밝혔다.무려 200여명의 여성세무사회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특강은 고경희 여성세무사회 회장이 직접 강단에 올라 장장

지난 8일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오현남) 세무사사무소 연계형 사무원 양성과정에서 240간 동안 전문교육을 받은 20명 세무사무원 인재가 배출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강동지역세무사회가 취업을 원하는 여성과 직원을 뽑는데 어려움을 겪는 세무사사무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세무사사무소 연계형으로 맞춤형 일자리 교육이다. 2.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명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12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3개월간 240시간 취업교육이 진행됐다. 임채룡 서울지방회장은 8일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진행된 수료식에 참석해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사무처 직원들에게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교육을 실시했다.세무사회는 지난 4일 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책을 통한 인문학’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은 ‘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저자 김윤태)’라는 책의 내용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 사례를 알아보며 보다 주체적인 삶과 효율적인 직장 생활을 위해 필요한 리더십의 방법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리더십 방법론으로 ‘CREATE’ 전략이 소개돼 직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는 Connect(연결), Reverse(역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