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대 강민수 국세청장에 대한 취임식이 23일로 예정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국세행정 주요 현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또한 다가올 국정감사 대비 조직을 빠르게 정비하기 위해 조만간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판단된다.이와관련, 이미 임기 1년이 지났으나 제26대 국세청장 내정과 맞물려 현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전·광주·대구지방국세청장 등이 포함된 고위공무원에 대한 인사(승진, 전보)가 이르면 24일 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 등 세사람은 모두 2023년 7

중부지방국세청장(청장 오호선)은 22일 수원세무서를 찾아 2024년 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진행상황을 살폈다.오호선 청장은 2층에 마련된 신고센터를 둘러보며 신고를 위해 세무서를 찾은 납세자들이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펴보고, 신고서 작성을 도와주는 직원들을 격려했다.또한, “세무도움이 필요한 납세자에게 신고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고, 호우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에게 납부기한을 연장(최대 9개월)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해 줄 것”을 서장과 직원들에게 당부했다.한편, 중부청은 올해부터 모든

▲한덕구님 별세 ▲우정기님 배우자상▲한경선(국세공무원교육원장)·한윤미·한석현 부친상▲빈소: 중앙대광명병원 장례식장 특실▲발인 : 2024년 7월 23일 오전 5시 30분▲장지 : 충남 보령 선영 ☎ 02-2610-9489

국세청은 고물가·고금리 상황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과세인프라를 기반으로 성숙한 세정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먼저 납세자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부가가치세 환급금 조기지급, 납부기한 연장을 적극 실시하고 있으며, 전자(세금)계산서, 현금영수증 및 결제대행자료 등 과세인프라를 활용해 성실신고를 뒷받침하고 있다.또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양성화 위해 금융위원회에 등록한 전자지급결제대행(PG)업체(이하 결제대행업체)로부터 분기별로 수집한 가맹점 결제대행자료를 활용해 홈택스에서 신고 도움자료, 미리채움 서비스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에 대한 이임식이 19일 16시 지방청사 2층 대강당서 진행됐다.강민수 청장은 이임사에서 먼저 "여러분들 덕분에 서울지방국세청장의 직무를 무사히 해낼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그러면서 "매일 출근하면서 지방청 여러분들이 잘 되기를 빌었다"면서 "인연과 정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는데, 연 맺은 여러분 모두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이날 서울국세청 직원들은 "청장님과 함께 해서 행복했다"면서, "눈부시게 빛날 멋진 앞날을 응원한다"는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한편 제26대 강민수 국세청장 취임식은 담주

제25대 김창기 국세청장이 19일 오전 퇴임식 후 정든 직장을 떠나갔다.김 청창은 퇴임사에서 먼저 코로나19 종식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기대만큼 회복되지 않으면서 세정 운영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매사에 헌신적이고 국가관이 투철한 2만여 국세공무원 여러분이 함께 했기에 국세청이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그러면서 Carpe Diem, 다가오지 않은 미래는 알 수 없기에 불확실한 미래를 애써 고민하기보다는 지금에 충실하자고 조언했다.아울러 공직생활 내내 업무

지난해 세무사 등 청구대리인이 있는 내국세 조세심판원 심판청구 인용율이 13.0%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12.0%대비 1.0%p 증가한 수치다.청구대리인이 없는 인용율은 대리인이 있는 경우와 대비해 1.4%p 높은 14.4%다.조세심판원에 따르면, 청구대리인이 있는 경우 2023년 내국세 심판청구 처리대상 1만1615건 중 9863건이 처리됐고, 이 중 1279건이 인용돼 인용율이 13.0%인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청구대리인이 없는 경우에는 처리대상 1122건 중 828건이 처리됐고, 이 중 119건이 인용돼 인용율이 14.4%

▲기업거래심판담당관 피계림 ▲제조업감시과장 박선정 ▲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배현정

최근 5년간 국세청이 징계한 소속 직원수가 총 31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금품수수가 35명이고, 기강위반이 243명, 업무소홀이 40명이다. '기강위반'은 근무지 이탈, 복무규정 위반 등이 해당하는데, 복무규정 위반이 대부분이며 '업무소홀'은 고지 잘못, 징세 누락 등이 해당된다.국세청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징계 받은 국세청 소속 직원이 총 24명이다. 금품수수가 4명이고, 기강위반이 19명, 업무소홀이 1명이다.2023년은 징계 받은 직원이 총 75명인데, 금품수수가 10명,

☞본청▲청장실 백재은 ▲차장실 김철민 ▲대변인실 우승희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정성혁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최정은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한송희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김성희 ▲운영지원과 김종태 ▲운영지원과 이주원 ▲운영지원과 조예은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녹원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이정호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성기범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양희정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윤혜민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고규람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나준호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나창선 ▲기획조

기업용 솔루션과 비즈니스 플랫폼의 개념을 다시 정의하는 ‘비밀 병기’로 입소문을 타면서 신제품 발표에 큰 관심을 모아온 (주)더존비즈온의 ‘OmniEsol’(옴니이솔)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18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고객과 파트너사 등을 초청해 개최된 OmniEsol 신제품 발표회는 1천3백여명의 참석자가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표는 AX(인공지능 전환)를 선도 응용하는 기업으로서 더존비즈온의 정체성을 새롭게 증명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도 나왔다.더존비즈온 이강수 사장은 인

국세청이 제25대 김창기 국세청장에 대한 퇴임식을 19일 10시 3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또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을 통과한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의 이임식은 이날 16시 서울청사 2층 대강당에서 실시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8일 09시 30분 전체회의를 열어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기재위는 월요일인 22일 국세청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이와관련해 제26대 강민수 국세청장에 대한 취임식은 화요일인 23일 실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세청이 국제조세에 관심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제조세 외국 위탁교육'을 실시한다.국세청 공무원들에게 연구 위탁교육을 할 교육기관을 공개입찰 방식으로 선정, 오는 9월 영국에서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국세청은 지난 15일 "영국·EU의 주요 국제조세 분야 최신 조사 이슈를 학습함으로써 국제조세 분야의 직무능력을 높히고자 이날 조달청 나라장터에 '위탁교육' 관련 용역업체 입찰공고를 냈다"며 이 같이 밝혔다.교육 장소는 영국 현지에서 진행한다. 7월 26일 11시에 입찰마감이며, 배정 예산은 부가세 포함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국세청이 보통징계위원회를 열어 6급이하 직원 18명을 징계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면·해임·강등 각 1명, 정직 6명 등 중징계가 9명이고, 감봉 7명·견책 2명 등 경징계가 9명이다.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2023년 보통징계위원회를 38회 개최해 중징계 21명, 경징계 40명 등 총 61명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중징계의 경우 정직이 15명으로 가장 많고, 파면이 4명, 해임이 2명이다. 경징계는 감봉 8명, 견책 32명이다.각 소속별 징계위원회 개최 횟수 및 징계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본청(국

대전지방국세청이 송무 및 조사지원 분야 업무를 담당할 변호사 3명을 채용한다. 송무가 2명, 조사심의가 1명이고, 채용분야 1개만 선택해 지원해야 한다. 채용직급은 일반임기제공무원 6급이며, 임용기간은 송무분야는 채용일로부터 1년과 채용일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이고, 조사심의는 채용일로부터 1년이다. 다만 향후 국세청 직제 관련 법령이 개정되어 당해 직위의 존속기한이 연장되는 경우 근무실적이 우수한 자는 연장 가능하다.대전국세청은 15일 홈페이지에 이같은 내용의 일반임기제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을 공고했다. 주요 업무는

2018년 6월 중부국세청 징세송무국장으로 국세공무원생활을 마감한 남판우 세무사가 지난 3월 28일 삼양식품(주)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임기는 올 3월 28일부터 2027년 3월 27일까지 3년이다.남판우 현 김·장 법률사무소 세무사는 행시38회로, ▲북광주서 총무과장 ▲재경부 조세정책과 ▲중부청 조사1국1과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주미 워싱턴 주재관 ▲서울청 국제조사1과장 ▲용인세무서장 ▲국세청 첨단탈세방지센터 TF과장 ▲청와대 파견 ▲국세청 조사1과장 ▲서울청 송무1과장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립외교

2023년 국세청이 대기업·대자산가 1048건을 조사해 총 2조837억원, 건당 19억9000만원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청은 4대 중점관리 분야에 대한 세무조사로 총 4조4861억원을 부과했다. 총 2187건을 조사했고, 건당 부과세액은 20억5000만원이다.국세청 중점관리분야는 ▲대기업·대자산가 ▲고소득사업자 ▲세법질서훼손·민생침해 ▲역외탈세 등이다.우선 대기업·대자산가는 1048건을 조사해 2조837억원(건당 19.9억원)을 부과했다.그 다음으로 역외탈세 분야가 부과세액이 큰데, 총 203건을 조

< 과장급 전보 >▲가상자산과장(전담직무대리) 김성진(현 금융위원회)[프로필]▲80년생 ▲민족사관고 ▲서울대 경제학, 영)요크대 행정학 석사 ▲행시 46회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 자본시장과, 서민금융과, 중소금융과, 은행과, 금융정책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과장기업구조개선과장

2024년 6월 강동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9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 한 임경환 전 강동세무서장이 세무대리인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3길 8 4층(역삼동, 코데코타워)에 '세무법인 태백'를 열고 대표세무사로서 활동한다.임경환 세무사는 본지에 "그동안 많은 관심과 도움 주신 선·후배 및 동료,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쌓은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객에게 양질의 전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

국세청장 후보자로 내정된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의 처가 일가의 ‘유창’ 기업집단이 산업재해는 물론 임금체불 등 다량의 불법을 자행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천하람 국회의원(개혁신당)이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장 후보자의 처가가 운영하는 ‘유창’ 기업집단에 속한 회사들에서 최근 10년간 발생한 산재 사고로 산재보험료가 지급된 건수가 37건, 액수로는 총 13억5천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난 5년간 유창 일가 회사에 대해 임금체불 신고가 이루어진 건수는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