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이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기업에 대한 모범 납세자표창을 수여하는 등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대전국세청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대전상공회의소 손종현 회장, 대전지방세무사회 임소병 회장, 한국공인회계사회 대전.충청지회 김종구 회장 등이 초청인사로 참석했다.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주)플레니엄 대표이사 김남호, 미소가 있는 치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요 아웃도어 업체를 대상으로 제품 가격 전반에 걸쳐 대규모 직권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4일 유통·의류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정위는 아웃도어 업계 1위 노스페이스를 비롯해 코오롱스포츠, K2 등 '빅3' 업체는 지난달 중하순께 조사를 마쳤다.공정위는 이들 업체를 방문해 "가격과 관련한 불공정 행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히며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4일 제47회『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수출입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날 김대섭 세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 성실납세와 세정 협조에 감사하다"며 " 납세자 권익보호와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이날 광주전라지역 수출입업체 중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주)창해에

“납세자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광주지방국세청(청장 임창규)은 4일 오전 10시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역내 경제 4단체장, 세정 관련 단체장, 모범납세자, 국세공무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했다.이날 임창규 청장은 인사말에서 “기업이 요즘 어렵다. 그럼에도 기업들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를

마포세무서(서장 정인화)는 4일 성실납세에 감사하고 건전한 납세의식 함양을 위해 본서 지하 강당에서 ‘제47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갖고 일주일간 ‘성실납세문화 조성 기간’으로 설정 운영키로 했다.이날 마포세무서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주)엠슨 이민재 대표를 1일 명예서장으로, 개그맨 이수근 씨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각각 위촉했다이날 정인화 서장은 “

남양주세무서(서장 이홍로)는 4일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건전한 납세의식 함양을 위하여 납세자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남양주세무서는 (주)경호엔지니어링 회장 강예석을 ‘명예세무서장’, 그리고 배우 심혜진을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해 일선 세정현장의 대민봉사를 체험하고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강남세무서(서장 안옥자)는 ‘제4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4일 오전 10시 강남세무서 6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 안옥자 강남세무서장은 1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된 (주)뻬띠앙뜨 김종월 대표이사와 1일 명예납세자보호실장 및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된 탤런트 박상원, 영화배우 차승원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또한 모범납세자 및 아름

국세청이 ‘명의위장사업자’(일명 바지사장)에 대한 대대적인 감사에 착수했다.26일 국세청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1일간 '명의위장사업자에 대한 기획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최근 금치산자 등 무능력자 명의로 등록한 사업자 또는 동일한 인터넷 주소로 개업과 폐업을 반복하는 사업자 등에 대해 기획점검을 벌일 방침이다.이번 기획점검은 전

국세청이 인터넷 PC를 통한 해킹을 막기 위한 프로그램 개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인터넷 PC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국정원 등 관련부처에서 내부망과 인터넷 PC 상호 산 자료전송 등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이를 위해 ‘내용 저장방지’ 시스템을 설치 중이다.특히 보안 USB 사용 없이 자료를 전송하면서, 인터넷 PC에 자료가 저장되지 않도록 하기

박근혜 대통령은 2일 국가정보원장에 남재준 전 육군 참모총장을, 금융위원장에는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을, 국무조정실장에는 김동연 기재부 2차관을 내정했다.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인선 내용을 발표하며 "북한의 핵실험으로 안보위기가 고조되고 연이은 도발 가능성이 있는 국가위기 상황에 대처하면서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고 국가 경제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 예방하기

순천세무서(서장 유영필)는 최근 전직원을 대상으로 문화학자 조상렬(曹相烈)박사를 초빙해 「웃음과 감동이 있는 우리 역사문화 속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조상렬 박사는 사단법인 ‘대동문화’를 발간하여 18년째 남도문화지킴이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 박사는 이날 ‘쥐뿔도 모른다’, ‘염장 지르다’ 등 자주 접하지만 몰랐던, 재미난 어원 이야기부

도봉세무서(서장 최남익)는 지난 26일 ㈜한국교육센터 커뮤니케이션 백보경 전임컨설턴트를 초청,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 웃음을 통한 행복경영’이라는 주제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을 실시했다.최남익 서장은 올해 초부터 '우리의 웃음 속에 자라나는 성실납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직원 상호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스마일 운동'을 추진

국세청이 납세자들의 ‘손톱 밑 가시’를 뽑아주기에 나선다.국세청 관계자에 따르면 26일 이현동국세청장이 ‘주간 업무회의’를 열고, “새 정부에서는 ‘손톱 밑 가시’와 같이 사소하지만, 납세자들의 불편이나 불만을 야기하는 사항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국세청은 국세청 홈페이지 내 별도로 ‘손톱 밑 가시뽑기’ 코너

관세청(청장 주영섭)이 병행수입 활성화를 통해 수입물품의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병행수입물품 통관인증제’에 참여할 수 있는 업체와 상표를 확대 시행한다.병행수입물품 통관인증제는 위조상품 적발 등 관세법 위반사실이 없는 성실업체가 수입하는 병행수입물품에 대해 정식 통관물품임을 인증하는 통관표지를 부착해 판매하도록

국세청이 통신요금 절감을 위한 ‘전용전화’ 사용을 독려하고 나섰다.지난해 국세청은 ‘전용전화’ 이용을 통해 약 1억 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28일 국세청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국세청 본청이 6개 지방국세청 및 일선 세무관서에 대해 이 같은 예산절감을 위해 ‘전용전화’ 사용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국세청 직원들이 전국 세무관서 간 전화 통화 시

국세청이 직원들의 인사평가 기준안 요소를 1/10로 ‘확’ 줄였다.국세청이 직원들의 인사, 승진 등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평가지표인 ‘BSC(균형성과표) 평가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이번 개편안은 직원들이 숨은세원 발굴, 체납징수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평가지표를 대폭 단순화했다.28일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평가지표 지수는

국세청이 국세청 내 생활이 어려운 동료를 돕는 ‘직원사랑나누기’ 라는 명칭의 프로그램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국세청이 사망 또는 중증질환 직원의 배우자와 자녀 등 생활이 어려운 국세청 동료를 돕기 위해 ‘직원사랑나누기기금’ 지원 대상자 추천을 받고 있는 것.이번 지원 대상은 미취학 초등학생 50만원, 중고생 100만원, 대학생 200만원 등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