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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관, 하루 2시간 민원업무 중점
대구세관, 하루 2시간 민원업무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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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3.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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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신속한 흐름 위해 도입
대구지역 세관들의 민원업무가 빨라진다.

대구세관은 최근 제출된 민원서류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일정시간을 '집중근무시간'으로 지정, 운영키로 했다.

세관에서 운영하는 집중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각각 1시간씩이다.

세관은 이 시간대에 직원간 회의나 관내 출장을 되도록 피하고 수출입신고서, 환급신청서 등 각종 민원서류를 최우선적으로 처리키로 했다.

세관 방문 고객들은 이에 따라 민원업무를 더 빠르고 편리하게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홍식 대구세관장은 "이 제도는 수출입 물류가 신속하게 흐를 수 있도록 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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