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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 호황업종 현장 중심 세원관리 대폭 강화
신종 · 호황업종 현장 중심 세원관리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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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1998.01.0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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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세무관서 관내 정보수집 · 현지확인 업무 크게 늘려

국세청, TIS에 부족한 현장정보체계 보완위해
국세청의 현장중심 밀착 세원관리가 강화된다.

국세청은 이를 위해 일선 세무관서별로 관내 동향을 적극적으로 파악토록 하고 있다.

국세청은 그동안 TIS(국세통합전산망) 등 전산에만 의존하던 세원관리 업무처리방식을 바꿔 적극적인 세원정보 수집과 실상파악을 위한 현지확인 등 현장중심의 밀착 세원관리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

따라서 일선세무관서에서는 지역의 고액 납세자를 적극 관리하고 세수관리는 물론 신종 호황업종 등 세원관리와 밀접하게 연결되는 특이 정보 등 관내 동향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사업자등록 접수단계부터 세적관리, 신고내용 분석, 폐업자 조치까지 적극적인 현장실상 파악이 진행되고 있다.

국세청은 또 현장중심 세원관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국세청에서는 기본적인 업무지침이나 범위만 시달하고 일선관서는 현장업무 특성을 적극 반영해 관서장 책임아래 진행하는 ‘책임운영 세원관리’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 99년9월 기능별조직으로 개편하면서 부조리 발생소지를 제거하기 위해 현장중심 세원관리는 대폭 축소했었다. 그러나 현장을 배제한 세원관리의 경우 전산시스템에 예속돼 납세자의 실상을 제대로 파악 관리하는 현장정보 체계가 사실상 없어져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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