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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6일 2018년 1분기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법인세차감전 계속사업이익이 -784억에서 +3100억으로 흑자전환 했다고 발표했다.

GS건설 홍보팀 손재언 부장은 <NTN>과의 전화통화에서 “국내 주택사업 부문은 재개발‧재건축 등 수익성이 보장돼 온 사업을 해 온 결과와 사우디 라빅 프로젝트 등 해외 사업장에서 설계 변경에 대한 1800억에 이르는 환입이 발생하면서 결과가 좋게 나왔다”고 밝혔다.  

손 부장은 또 “이번달 25일경 기관투자자와 증권사 애널리스트 대상으로 1분기 컨퍼런스콜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GS건설 매출액은 전년 동기 2조7009억 대비 3조1073억원으로 15.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590억원에서 544.75% 증가한 380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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