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정책학회, 27일 공인회계사회에서…오문성 회장 기조발제
최근 발생한 삼성증권의 주식배당 사고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해당 거래의 본질과 관련 부수적 과세문제를 다루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조세정책학회(회장 오문성, 한양여자대학교 교수)는 오는 27일 서울 충정로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삼성증권 배당사고, 그 본질을 살펴본다’라는 주제로 제3차 정책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오문성 회장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두 발제에 대한 패널 토론 순서에는 김용민 박사(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한국조세정책학회 금융세제위원장)의 사회로 문성훈 교수(한림대)와 박남건 교수(인하대), 이한상 교수(고려대), 장재형 박사(법무법인 율촌)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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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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