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재정분석센터 연구위원, 기획예산처 관계자 등이 강사
조세연구원은 15일 “중앙부처·공기업 등을 망라한 전 공공기관 직원에게 재정에 대한 이해와 직무능력을 향상시키게 위해 재정교육을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재정전문교육 첫날에는 ▲‘중장기 국가비전과 4대 재정 혁신과제’(기획예산처 배국환 재정정책기획관) ▲ ‘07 예산편성방향 및 중기재정운용계획’(한국조세연구원 박형수 박사) ▲ ‘OECD국가의 하향식 예산제도 사례’(한국조세연구원 김종면 박사) ▲ ‘국가재정법 제정·추진현황’(기획예산처 차영환 재원기획과장) 등의 강의가 각각 진행된다.
둘째날에는 ▲ ‘성과관리제도의 이해’(한국조세연구원 박노욱 박사) ▲ ‘프로그램 예산제도의 이해’(기획예산처 디지털예산회계 기획단 한훈 기획총괄팀장)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 ‘지방세제 및 지방재정제도’ (한국조세연구원 김현아 박사) ▲‘사회분야 지출’(한국조세연구원 최준욱 박사) ▲ ‘BTL사업의 이해와 해외성공사례’(기획예산처 이종욱 민자사업관리팀장) ▲ ‘공공기관 지배구조 혁신방안’(기획예산처 공공기관 김용진 혁신기획팀장) 등의 교육일정이 예정돼 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중앙부처만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2차(6월 21~23일), 3차(9월 20~22일), 4차(12월 20~22일) 등 향후 교육에서는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까지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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