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명 중 나머지 70여명은 내년초로 순연
이같은 숨막히는 상황전개는 지난 12일 승진대상자에 대한 개별적인 자기기술서 제출에 이어 14일에는 각 일선세무서별로 다면평가를 이미 마쳤고, 그 후 지방청의 다면평가에 이어 이제 그 공은 본청으로 넘어가 다음주쯤 발표만 남겨놓고 있다는 전언.
이번 승진에서 최대 관심사는 한꺼번에 사상초유로 170명이 넘는 승진인원을 뽑을 것인지와 53년생을 제외 시킬런지가 관심사. 한편에선 이번 승진에서는 전체 170여명중 60%인 100명 정도를 먼저 승진시키고 나머지 40%인 70여명은 내년초로 승진시킨다는 계획을 잡았다는 소식.
한편 지난해 53년생이라는 이유로 사무관승진 문턱에서 그 꿈이 좌절된 몇몇 고참들은 이번에는 이런 고약한 일이 없기만을 바라는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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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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