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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미등록 다단계영업 검찰 고발
웅진코웨이 미등록 다단계영업 검찰 고발
  • jcy
  • 승인 2007.08.2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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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아모레퍼시픽, 대교 등 4개업체 시정명령

“방문판매업 신고내고 실제는 다단계 판매”
영업 등록 없이 다단계영업을 한 웅진코웨이(주) 등 4개 업체가 불공정행위로 적발돼 검찰 고발 조치와 함께 시정명령을 받았다.

17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소비자피해 신고가 많은 웅진코웨이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태로 100만원 부과에다 검찰에 고발했다.

또 (주)아모레 퍼시픽, (주)대교,LG생활건강 등 3개업체는 방문판매업 신고를 하고 실제로는 다단계판매 영업행위가 적발돼 시정명령과 100만~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공정위는 조사결과 이들 업체는 최소 4단계에서 최대 7단계까지 판매원 조직을 운영하면서 판매활동에 대한 경제적 이익을 부여하는 등 실질적인 다단계판매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규정 상 다단계판매업자는 피해예방, 소비자보호 등을 위해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 체결, 후원수당 지급총액 준수, 판매가격 상한 제한, 후원수당 정보 공시 등의 의무가 있다.

그러나 이번에 적발된 회사들은 다단계판매업 등록을 하지 않고 영업함으로써 각종 다단계판매업자의 준수 의무에서 벗어나 있었다.

공정위는 최근 방문판매를 가장한 다단계판매가 성행한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3개월 간 매출액 기준 대규모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었다.

또 청호나이스(주) 등 나머지 16개 업체에 대해서는 이번 회의결과를 감안해 추가 회의를 거쳐 시정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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