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채출신중에는 51년생으로 비교적 나이가 꽉 찬 ▲서울청 조사국 신낙용 계장 ▲중부청 조사국 이종대 계장을 특별 승진시켜 눈길.
이들 2명의 경우 전군표 국세청장이 공식석상에서 언급한대로 아주 성실한 자세는 조직 발전에 기여해 비록 나이가 많지만 서기관으로 승진시켜 후배들에게 귀감을 삼도록 했다는 것.
이같은 전군표 국세청장의 인사스타일에 대해 대부분의 직원들은 역대 국세청장 중 가장 공평하고 모두들 공감이 가는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면서 박수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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