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사관 승진 제자리 걸음
부이사관 승진인사는 지난 8월말께 진작 단행했어야 할 요인이 있었지만 용퇴 가능권에서 용퇴를 하지 않는 바람에 승진인사가 늦어지고 있다는 것.
여기서 지목을 받고 있는 용퇴 대상은 누구라고 굳이 밝히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고위 간부급이라는데 후진을 위해 용퇴할 만도 한데 무슨 생각에서인지 완강하게 버티고 있다는 것. 그렇다고 최근 분위기는 노골적으로 나가달라고 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이래저래 모양이 좋지 않다고.
혹자는 이같은 상황이 10월말을 넘기기는 어려울 것 같다면서 이렇게되면 아마 오는 11월초쯤이면 4~5명으로 예상되는 복수직 부이사관 승진인사가 가능할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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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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