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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프리즘]“52년생은 서기관 승진 넘보지 말라”
[국세프리즘]“52년생은 서기관 승진 넘보지 말라”
  • jcy
  • 승인 2007.10.0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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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 9명, 중부청 4명 일선 전출
○… 이번 사무관급 정기인사에서 서울청 및 중부청의 경우 서기관 승진을 기대하고 있던 52년생을 일선으로 내보내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들은 매우 허탈해 하는 모습들.

먼저 서울청의 경우 52년생 14명 중 각 국별로 1명씩 모두 5명을 남겨두었는데 그 행운의 장본인은 ▲윤후출(법무과) ▲성하경(조사1국) ▲홍수환(조사2국) ▲김욱철(조사3국) ▲박수환(조사4국) 사무관 등 5명. 이들 중 H모·P모 사무관의 경우 당사자들은 일선 전출을 희망했으나 진행중인 중요한 조사건수가 마무리 되지 않아 그대로 있다는 전언.

반면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일선으로 전출된 고참급 사무관은 ▲이진수 동작 법인과장 ▲박은주 성동 법인과장 등 9명으로 이들 중 몇몇은 비록 일선에 있더라도 지난번 예(例)에 비추어 다음번 서기관 승진때 구제될 수 있다는 것이 주변의 분석.

이와 함께 중부청의 경우 52년생 4명 모두를 ‘예외 없이’ 일선으로 내보내 당사자들은 당황하는 빛이 역력.

그 장본인은 ▲김기두 남양주 소득과장 ▲김춘식 용인 법인과장 ▲송웅석 동수원 조사과장 ▲안규전 남대문 납보과장 등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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