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이미지 컨설턴트 김효진의
음과 양의 조화 속 보라
음과 양의 조화 속 보라
▲ 김효진 컬러 컨설팅 대표 | ||
그렇다면 과연 진정한 자기관리란 뭘까?
아침 5시에 일어나기, 저녁 안 먹고 다이어트 하기, 어학학원 다니기, 책 한달에 두권씩 읽기, 좋은 인간관계를 위하여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람들 하루에 한명씩 연락하기 등등…. 여러가지 계획들을 세우고, 실천하기 위해 마음을 다짐한다.
하지만 진정한 자기관리란 이러한 개인의 계획을 실천하는 내용이 아니라, 내 개인의 능력으로 인해 타인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기술을 자기관리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능력은 곧 기술이 될 수 있다. 개인의 능력으로 타인의 행동을 영향력을 끼쳐 긍정적인 반응의 결과가 나오게끔 하는 하는 것이다.
인간은 자극을 받으면 반응하게 된다. 반응에는 긍정적 반응, 부정적 반응이 있는데, 사람의 자극 뒤에 나타나는 반응을 긍정적으로 바뀌게 하는 것이 곧 영향력이며 자기관리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개인에게는 각자만의 크기의 그릇이 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크기의 그릇을 스스로 깨야, 더 큰 그릇을 담을 수 있는 것이다.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니다.
실패는 성공의 직전 단계이다.
2002년 월드컵 이탈리아전을 우리는 기억할 것이다.
안정환 선수의 실축으로 0:1이 되었을 때, 우리는 모두 “안정환 선수를 교체해야 된다. 이렇게 중요한 순간에 저런 실수를…” 등 아쉬움의 소리들을 잇따라 냈다.
하지만 히딩크 감독은 자신만의 강한 신념으로 흔들림 없이 안정환 선수를 전반, 후반, 연장전 전반, 후반 모두 뛰게 하였고, 결국에는 안정환 선수의 결승골로 승리할 수 있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만약 히딩크 감독이 안정환 선수를 교체 했다면 과연 어땠을까. 실패는 성공의 직전 단계를 암시 하는 것이다. 끝까지 믿어주고 신념대로 움직이는 강인함이 우리 리더들에겐 필요하다.
통계학적으로 보면 보라색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가장 우선시 한다.
또한 지적 호기심이 많아 평생 공부하면서 만족감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꾸준한 자기관리에 대한 노력으로 보상받기를 바란다.
보라색은 예전부터 귀족, 성직자 들이 입었던 옷 색상으로 유명하다.
보라색 염료가 귀했기 때문에 권력자들이 즐겨 입었다고 한다. 보라색 염료는 달팽이의 아가미 샘에서 분비되는 맑은 체액을 원료로 만들었는데, 로마시대에는 1만 2000마리의 달팽이를 잡아 이 염료 1.4g을 얻었다는 기록이 있다.
보라색이 성직자 또는 권력자들을 상징하는 빛깔로 숭상된 것은 보라색의 중간색적 특성 때문이다. 보라는 하늘을 뜻하는 파랑색과 인간의 피 색상을 뜻하는 빨강의 중간색이므로, 하늘의 뜻을 인간에게 전달하는 자의 존엄한 이미지를 뜻하기 때문이다.
또 보라색처럼 커다란 대립을 하나로 통일한 색도 없다. 빨강과 파랑, 남성적인 것과 여성적인 것, 감각과 정신 등 모든 대립이 녹아 들어 있다.
작심삼일의 계획, 성공을 향한 강한 믿음, 보라색의 중개적 역할, 유연성 등은 변화와 혁신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을 강조한다.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내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무의식적인 차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머릿속에 성공 공식을 입력하여 긍정의 반응 긍정의 힘을 믿는 것이다.
<김효진 컬러컨설팅 02-58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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