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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창간 17주년 - 김애실 의원
[축사] 창간 17주년 - 김애실 의원
  • NTN
  • 승인 2005.10.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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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세신문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국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국세신문은 지난 1988년 정부의 조세정책 및 국세행정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개선책을 제시함으로써 조세제도 발전과 건전한 납세풍토에 기여할 목적으로 창간된 이후 지난 17년 동안 국민생활과 기업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부의 조세정책과 국세행정에 대하여 촌철살인(寸鐵殺人)과 같은 기사와 다양한 관련 정보를 제공해 독자들의 큰 호응과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주간신문의 난제인 시차를 극복하기 위하여 이미 지난 1998년부터 FAX신문 ‘국세매일뉴스’ 서비스를 개시했고, 홈페이지를 통해 최신판례와 국세청 질의·회신을 게재하는 등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또한,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자격취득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하여 전국 유명강사진을 총동원해 지면에 시험문제 코너를 마련하는 등 조세정론지는 물론 조세전문지로서 나무랄 데 없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최근 정부는 세수확충을 목적으로 세율을 인상·확대하고 징세활동을 강화하는 등 국민과 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조세정책과 국세행정의 대표 정론지인 한국국세신문의 냉철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제시로 국민과 기업의 어려움을 더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한국국세신문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김애실 국회의원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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