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청, 직원대상 한마음노래자랑 개최
정태언 중부청장은 24일 국세청 개청 40주년을 맞아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한마음노래자랑에서 즉석으로 섹소폰 연주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는 정 청장이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묵묵히 일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서로 합심해 노력하자”고 제안하고, 평소 감춰진 연주실력을 즉석에서 발휘한 것.
중부청은 또 이날 탤런트 김성환씨를 중부청 1일 명예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위촉하고, 직접 민원인의 고충을 경청해 상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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