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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환경과 건강한 음식, 맑은 생각이 건강을 유지하는 최대 비결입니다”

서울본부세관은 27일 세관 10층 대강당에서 서울본부세관,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서울지방통계청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인을 위한 스트레스해소법’을 주제로 직원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경연 한의사(정경연 한의원 원장)가 강의를 맡았다.

정 한의사는 “평소 과중한 업무를 인해 쌓이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좋은 환경과 건강한 음식, 맑은 생각을 통해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강의를 경청한 서울세관 정인화씨는 “이번에 처음으로 서울본부세관과 같은 부지 내에 있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서울지방통계청과 함께 교육을 받게 돼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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