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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창간 17주년 - 박종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
[축사] 창간 17주년 - 박종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
  • NTN
  • 승인 2005.10.2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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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세신문이 창간 17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祝賀드립니다.

그동안 한국국세신문은 대표적인 조세전문지로서 우리나라의 세제와 세정 분야는 물론 세계 각국의 조세 동향을 신속하고 상세하게 알려줌으로써
조세정보센터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그리고 국가의
조세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과 개선책을 제시하고 납세자의 권익보호에도 앞장서는 등 우리나라 조세제도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해왔습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애써주신 한국국세신문사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 租稅가 국가운영에 미치는 영향은 그 어느때 보다 커지고 있으며
세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날로 높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세제도를 선진화시키고 세무행정을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만들어 나가면서 국민들의 납세의식을 제고시키는 것은 우리나라가 한단계 높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중요한 과제중의 하나라고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는 국회나 정책당국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한 것이며 한국국세신문과 같은 조세전문언론기관의 견인차적 역할이 지속적으로 요구된다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국세신문이 앞으로도 여론과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책임있는 正論을 통해 국가조세정책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方向을 提示하는 조세전문지의 역할을 훌륭히 遂行해 줄 것을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재정경제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국회도 국가발전을 위해 바람직한 세제와
세정을 구축해 나가기 위한 입법활동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국국세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납세자와 관계 전문가들로부터 신뢰받는 조세전문지로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5. 10. 21

박종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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