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국세청의 권위적 리더십을 청산하고 ‘섬기는 리더십’을 통해 국세청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는 한청장의 이날 행동은 직원을 섬기고 배려하는 새로운 국세청장의 모습이었다며 참석자들은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한마디씩.
한편 청장 취임 후 지난 3일 오전에 열린 확대간부회의 모습을 지켜본 대부분의 국세청 직원들은 청장의 해박한 상황논리전개에 모두들 ‘준비된 청장’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고 하는 반응이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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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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