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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성남지역 일부 종부세납세자 반발
[프리즘]성남지역 일부 종부세납세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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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2.2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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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프닝으로 끝나자 안도의 한숨
한상률 국세청장 부임 이후 최대 현안업무인 종부세 신고납부 실적이 예년 수준 이상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자 국세청 식구들은 적이 안도의 한숨.

지난 17일로 마감된 종부세 신고납부 업무는 전국 일선해당관서 직원들이 얼마전부터는 토·일요일도 연속적으로 2번씩이나 반납한 채 출근하는 등 그야말로 비상상태로 업무를 추진해 좋은 성과를 올린 것.

그러나 신고 막바지에 전국에서 납세인원이 4만여명으로 가장 많은 성남세무서 관내 분당지역 일부 납세자들이 피켓을 들고 깜짝시위를 벌려 놀라게 했으나 이같은 반발조짐은 해프닝으로 끝나고, 이 지역 역시 신고성과가 평년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간부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이를 위해 박외희 세무서장을 비롯 정용일 재산1과장, 김광수 재산2과장 등이 현지를 수시로 방문, 납세자를 설득시키는데 곤욕을 치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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