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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칼럼]공존지수(NQ)가 나를 성공으로 이끈다?!
[무지개칼럼]공존지수(NQ)가 나를 성공으로 이끈다?!
  • jcy
  • 승인 2007.12.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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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이미지 컨설턴트 김효진의

컬러이미지-자신만의 색을 찾아라
   
 
  ▲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는 것은 좋은 대인 관계를 유지 시킨다"고 말하는 김효진 컬러 컨설팅 대표  
 
인간의 자아 개념형성에 있어서 외적인 면과 내적인 면이 분리될 수 없기에 자신의 이미지는 감정, 인지, 태도,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이를 통해 사회, 문화적 활동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즉 매력적인 이미지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된다.

특히 타인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경우 자아 존중감과 자신감이 향상되어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사교적인 행동으로 능력을 인정 받게 되는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므로 현대는 매력적인 외모가 개인의 또 다른 능력으로 인정되는 시대이다.

요즘 들어서 NQ(엔큐/공존지수)라는 개념이 부각되고 있다.

NQ란 Network Quotient(공존지수)의 약자로, ‘연줄’과 ‘빽’으로 연명하던 구시대적인 인맥관계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또 그 관계를 발전시켜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잘 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는 공존의 개념이다. 21세기를 네트워크 사회로 보고,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IQ(지능)도 EQ(감성)도 아닌 NQ가 높은 사람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직장생활을 더 잘 하기 위해서도,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선 이미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 NQ의 개념이기도 하다.

사람의 첫 인상을 판단 하는 데는 3초에서 15초 정도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3초에서 15초 이내에 판단할 수 있는 건 내적인 성향 보다는 외적인 이미지를 더 많이 보게 된다. 그 외적 이미지에 따라 사람의 성격, 사고, 직업, 때에 따라서는 능력까지도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PCI(Personal Color Image)의 확립으로 개인 브랜드 마케팅 시대 열자

현대는 이미지도 하나의 능력으로 평가되는 시대이다. 보다 나은 이미지를 통해 자신만의 이미지로 발전시켜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다.

또한 인간은 인정 받으려는 욕구와 자아 실현의 욕구가 있어 현대인들은 누구나 이를 지향하고, 이로 인해 나름대로 자신의 이미지나 정체성을 높이는데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나를 알리는 일’은 중요한 수단이 되었고, 원하는 정보를 얻거나 일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 첫인상이나 이미지가 중요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 혹은 ‘자신을 가장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이미지’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

좋은 인상을 주고 받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본래의 개성을 자연스럽게 살릴 수 있는 ‘어울리는 색’을 찾는 것은 좋은 대인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는 열쇠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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