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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 ‘테마주’ 등 신한류 특수 심층분석
‘엔터주’ ‘테마주’ 등 신한류 특수 심층분석
  • 日刊 NTN
  • 승인 2013.04.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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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동향 분석 보고서-연예기획사업_(2)

엔터테인먼트 시장 규모 연 3800억원

국세청이 주요 업종별 세원동향 파악을 위해 내부 및 외부 프로그래밍 작업을 업그레이드시켜나가고 있는 가운데 ‘거래유형별 세원분야’에 대한 밀착관리에 들어갔다.
국세청은 이번 세원동향 분석을 바탕으로 세수증대는 물론 업종에 대한 구체적 사후검증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업종별 세원관리 핵심내용을 집중 조명해 본다. /편집자 주

나. 공연 및 매니지먼트 산업 시장 현황 및 전망
1.국내 공연시장 현황 및 전망
한국음악산업백서에 따르면 음악공연 산업은 2008년에 전년대비 180억원 증가, 8%의 성장을 보여줬으며, 2009년 역시 전년대비 160억 상승한 2576억을 달성하며 6% 성장해 꾸준한 성장세에 있다. 한편 음악공연업의 장르별 매출액 증감률을 살펴보면 대중음악콘서트 부분은 2007년도부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2009년에는 전년 대비 39% 성장했다. 이에 2007년 뮤지컬 시장의 58% 정도였던 대중음악콘서트 시장이 2009년에는 92% 수준까지 성장했다. 2009년 뮤지컬과 클래식/오페라 부분이 전년도에 비해 각각 1%, 8% 하락한 것과 대비해 콘서트시장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 비영업대금업자해외 공연 시장 현황 및 전망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10년 해외 콘텐츠 시장조사에 따르면 2009년 세계음악시장의 공연권 규모는 7억 7천만 달러였으며, 2010년 공연권 시장규모는 8억1300만 달러로 추정된다. 또한 2005년부터 2015년까지의 연평균성장률은 약 4.5%로 예상된다.

3. 매니지먼트 시장 현황 및 전망
과거에는 방송출연이나 광고, 협찬을 매니지먼트 산업의 영역으로 간주했지만, 최근에는 음원과 아티스트를 활용한 사업이 다각화되면서 모든 부가 산업들이 매니지먼트 산업의 시장이 되었다. 이렇게 파생되는 사업의 범위는 무한하고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매니지먼트 산업의 시장 규모를 산출하기는 어렵지만 음악 산업은 모든 문화 산업 전반에 걸쳐 파급력이 강하므로, 점점 성장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 산업과 더불어 매니지먼트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표1, 2 참조>

 
연예기획사의 경쟁형태
1. 경쟁현황
연예기획사가 주력하는 음악 전문 엔터테인먼트 시장은 수 많은 군소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이 경쟁에 참여하고 있지만, 2000년대 접어들면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거대한 산업으로 성장하면서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 3개사가 음악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동 시장은 소규모, 소자본으로도 사업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본적인 진입장벽은 낮으나, 연간 수 백명의 신인들이 데뷔하고 그 중 성공하는 이들은 손에 꼽히는 현실에 비추어보면 실질적인 진입장벽은 높다.
때문에 보다 높은 완성도 높은 신인을 대중에게 선보이기 위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신인 발굴 및 트레이닝에 필요한 노하우와 시스템이 중요해졌고, 데뷔 이후에도 이들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초기 마케팅, 홍보비용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의 과점과는 필수불가결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장기간 업계를 이끌어 온 3개 엔터테인먼트사는 음악 산업에서 각각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이에 대한 소비자의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역시 높게 형성되어 있다.
또한 이들이 신인을 발굴, 육성하면서 쌓아온 경험들은 이제 스타를 양성하는 하나의 프로세스로 자리 잡아 안정적으로 상품성 있는 신인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세 기업들이 다져온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없는 업계의 인맥과 노하우는 이제 또 하나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제2장 연예기획사 세원실태
1. 최근의 연예기획사 시장 동향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규모는 연 3,800여억원으로 추산되며 협회 가입된 연예기획사는 총 266개로 이 중 활발히 활동(스타 연예인 1인 이상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약 40-50여개로 약 10개 업체가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연예기획사는 연기자, 가수 등의 매니지먼트와 에니전시 역할을 하며 스타를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물론 드라마나 오락 등의 사업에 진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발전해 코스닥 시장에서 ‘엔터주’라는 테마주가 생길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상장에 따른 시세차익 등 자본 거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최근 대형 연예기획사는 아이돌그룹 등 인기연예인들을 아시아, 미국, 뉴럽 등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진출시키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해외 현지법인 설립 또는 현지 협력사를 통해 공연 등 활동을 벌이고 있다.

2. 사업진출 유형
가. 우회상장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과 인수 합병, 자회사 편입, 주식교환 등을 통해 2000년대 중반부터 코스닥 시장에 우회 상장했다.
대표적인 예로 2004년 iHQ가 싸이더스 HQ를 흡수 합병한 것과 2005년 골프용품 제조업체 팬텀이 이가엔터테인먼트를 우회하며 우회상장했고, 박진영의 제이와이피가 가수 비의 먹튀 논란이 있었던 제이륜엔터테인먼트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우회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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