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월마다 간부토론회 개최...혁신추진방향도 논의
▲ 관세청은 지난달 31일 1차 간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간부토론회는 격월마다 정기적으로 실시된다. | ||
성윤갑 관세청장은 "관세청의 미래전략 및 혁신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매 격월마다 간부들과의 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1차 워크숍에는 본청 과장급 이상 30명과 본부세관의 국장급 이상 18명, 산하세관 세관장 38명 및 분류원, 교육원, 분석소 등 직속기관 4명까지 사무관 이상 약 9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간부들은 관세행정의 브랜드 추진계획 등을 설명했으며, 김도열 정보협력국장 및 각 세관장들이 관세청 본부 및 서울, 천안, 부산국제우편세관이 실시하려는 브랜드 계획을 직접 발표했다.
이번 워크숍 실시에 앞서 이진용 서울산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의 ‘브랜드란 무엇인가’에 대한 강연을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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