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통관국 최상질 국장은 이 자리에서 “관내 관세사와 수출입업체 등 통관종사자에게 변화하는 통관환경을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적극 활용해 보다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관세행정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수출입업체들이 세관과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업무설명회는 각 업무분야별 직원들이 2008년 수출입통관과 보세화물 관련 법령 개편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수출입업체들과 관세사들이 업무상 애로점과 세관 업무 개선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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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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