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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세관, 개청 39주년 기념행사
부평세관, 개청 39주년 기념행사
  • jcy
  • 승인 2008.03.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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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태 세관장, 고품격 세관행정 서비스 약속
부평세관(세관장 박종태)은 개청 39주년인 13일에 부평세관 강당에서 관내 관세사와 세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관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및 유관업체 직원에 대한 포상과 함께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었다.

부평세관은 1969년 3월 13일 인천세관 부평출장소로 개소된 후 1980년 8월 12일 부평세관으로 승격됐으며 2000년 7월 1일 인천세관 부평출장소로 재개편된 후 2006년 1월 2일 부평세관으로 재승격됐다.

관할구역으로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계양구, 남구, 서구, 김포, 부천시(일부제외)를 관할하고 있다.

박종태 세간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2년 연속 성과평가 우수세관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성과달성을 위해 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으며, 관내수출입업체 등 세관고객에 대해서는 고품격 세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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