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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관세청장, 현장중심 관세행정 ‘첫’ 행보
허용석 관세청장, 현장중심 관세행정 ‘첫’ 행보
  • jcy
  • 승인 2008.03.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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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예고없이 방문해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 경쳥
   
 
  ▲ 허용석 관세청장은 15일 오전 인천세관을 예고없이 방문해 여행자들의 휴대품통관 현장을 살펴보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주말인 지난 15일 토요일 오전 허용석 관세청장은 인천본부세관을 예고 없이 방문해 현장중심 관세행정 운영을 본격 가동했다.

인천세관은 허용석 관세청장이 인천항 1, 2청사 여객터미널 현장을 살펴보고, 일반여행객을 대상으로 검사대상자 선별업무 체험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허 관세청장의 이같은 첫 행보는 지난 3월 10일 취임사에서 강조한 “47개 세관을 모두 방문하여 관세행정에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실천해가기 위해 마련된 셈.

허 관세청장은 이날 인천항 여객터미널 입국검사장을 눈으로 확인하는데 그치지 않고, 입국여행자와 직접 만나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바로 그 자리에서 직원들과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토론하고 지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허 관세청장은 입국장 현장 체험 후 관세행정 개혁·발전 단초를 현장과 국민의 소리에서 찾을 것을 밝히고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끊임없이 국민의 애로를 해소함으로서 국민들이 세관에 ‘고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서비스를 개선해 갈 계획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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