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지난달 새로 생긴 법인 6488개
지난달 부도를 낸 법인과 개인사업자가 전달보다 감소했다.
1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3년 5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도를 낸 법인과 개인사업자는 71개로 전월(89개)보다 18개 줄었다.
부도업체 수는 지난 1월 103개에서 2월 85개로 지역별로는 서울(29개)과 지방(42개)이 한 달 전보다 각각 10개, 8개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전월(39개)보다 19개 줄었다. 건설업도 13개에서 9개로 4개 축소됐다. 반면 서비스업은 35개로 한 달 전(31개)보다 4개 불어났다.
한편 지난달 새로 생긴 법인 수는 6488개로 전월보다 112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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