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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보안업체 시큐브(대표 홍기융)는 지난해 전자정부 31대 과제로 추진된 34개 서버보안 사업 중 30개 사업을 수주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시큐브(대표 홍기융)은 전자정부 31대 과제로 추진된 34개 서버보안 사업 중 30개를 수주, 서버보안 솔루션인 ‘시큐브 TOS(시큐브 토스)를 공급하면서 정부·공공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큐브는 현재 제1·2 정부통합전산센터를 비롯해 전자여권 도입사업(외교통상부), 통합형사사업체계 구축사업(법무부ㆍ검찰청), 종합국세서비스 고도화사업(국세청), 국가물류종합서비스 구축사업(해양수산부ㆍ관세청), 전자무역서비스(산업자원부ㆍ관세청), 시도행정정보화(행정자치부ㆍ이상 수주당시 정부 부처명) 등 최근 진행된 전자정부 사업서 시스템 서버보안을 담당하고 있다.

회사측은 전자정부 31대 과제의 세부 과제가 총 53개로 이 중 서버보안 분야가 포함된 세부과제가 34개로 30개 과제의 사업을 수주한 것은 압도적인 성과라면서 시큐브 TOS가 전자정부 대부분 시스템의 서버보안을 담당하는 표준 서버보안솔루션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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