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서울시 공동,‘FTA 인큐베이터스쿨 운영’통해 전문인력 65명 배출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정재열)은 5.16~6.25까지 무역분야(예비) 창업자, 중소기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제3기 FTA 인큐베이터 스쿨」을 통해 배출된 원산지관리 전문가 65명에게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강생들은 교육내용, 유용성, 사업 활용도 측면에서 각각 94%(61명), 90%(58명), 92%(60명)로 만족했으며, 94%(61명)의 수강생은 재참가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강생들은 서울세관 FTA실무담당자들로 구성된 강사진의 전문성 있는 강의와 사례를 통해 FTA 업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점을 강점으로 선택했다.
현장실습과정 부재와 많은 과목의 편성으로 빠르게 진행된 교육운영과정은 아쉬웠던 점으로 꼽혔다.
세관은 앞으로도 중소 수출기업의 FTA활용 제고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FTA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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