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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 혜택 폐지 전 저축성보험 들자”
“비과세 혜택 폐지 전 저축성보험 들자”
  • 日刊 NTN
  • 승인 2013.07.0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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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회사 영업실적 호조

즉시연금 등 저축성보험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폐지되기 전 상품에 가입하려는 수요 폭증과 맞물려 보험회사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2 회계년도(2012년4월~2013년3월)중 생명보험사의 초회 보험료 수입은 30조7,000억원으로 전년(15조1,000억원) 보다 무려 두 배 이상 늘어났다.

2012 회계년도 중 손해보험사들의 중 원수보험료도 68조1,000억원으로 전년(61조원) 보다 11.7% 증가했다.

생명보험 상품의 방카슈랑스 비중은 68.2%로 전년동기대비 20.6%포인트 확대됐다.

손해보험 상품의 원수보험료 비중도 방카슈랑스만 9.9%에서 12.6%로 2.7%포인트 늘었다. 대리점과 임직원 비중은 각각 41.5%, 15.0%로 1.1%포인트, 0.8%포인트씩 하락했다.

또한 2012 회계년도의 13회차 보험계약유지율은 79.6%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25회차 보험계약유지율은 63.8%로 전년(63.1%) 보다 0.7%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불완전판매비율은 0.58%로 FY2011(0.81%)보다 0.23%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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