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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포털사이트 ‘다음’ 세무조사 실시
국세청, 포털사이트 ‘다음’ 세무조사 실시
  • jcy
  • 승인 2008.05.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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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까지 정기 세무조사 차원서 진행
인터넷 포털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국세청과 다음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달 초부터 서울 서초동 다음커뮤니케이션 본사에 조사요원들을 보내 재무 관련 서류를 넘겨받아 정밀분석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조사는 정기 세무조사로 오는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은 지난 2004년 세무조사에서 13억8000만원의 세금을 추징당하는 등 지금까지 4차례나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어 이번 조사의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털사이트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국내 최대포털인 NHN이 정기 세무조사를 받았으며 지난달말에는 야후코리아도 정기 세무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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